정부, "이라크내 모든 테러공격 규탄한다"
이라크 무장단체 ISIL 테러공격 규탄...이라크 정부의 대테러전 노력 지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6-12 오전 11:08:52
정부는 12일 이라크 무장단체가 모술과 티크리트시 등의 일부 도시를 점령한 것과 관련 "모든 테러공격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최근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ISIL) 조직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모술 및 티크리트시에 대한 공격을 포함해 이라크내 모든 테러공격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라크레반트이슬람국가는 시리아 동부와 이라크 서부를 아우르는 수니파 신정국가 건설을 목표로 하는 극단 이슬람 세력으로 시리아 동부를 장악중이며 이라크 팔루자시 전체 및 라마디시 일부를 통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외교부는 "이라크 정부의 대테러전 노력을 지지하며, 정부와 국민의 단합된 노력으로 이라크가 조속히 안정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ISIL는 모술에 이어 티크리트 등 북부 지역을 하루 만에 장악한 데 이어 최대 정유시설이 있는 바이지에 접근하면서 수도 바그다드를 향해 남진하고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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