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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태평양사령관, "핵 개발에 대한 북한의 욕망은 계속되고 있다"

"북한 정권의 잦은 무기 능력 과시에 대해 둔감해지지 말아야 한다"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07-30 오전 10: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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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뮤얼 라클리어 태평양사령관이 북한의 핵미사일, 핵 개발에 대한 욕망은 계속되고 있다면서 북한 정권의 잦은 무기 능력 과시에 대해 둔감해지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29일 美 국방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북한의 모든 활동을 예의주시하고 무기 확산에 따른 대응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미국의 소리(VOA)방송이 전했다.

 이날 라클리어 사령관은 “북한의 핵확산 활동과 핵미사일, 핵 개발에 대한 북한의 욕망은 계속되고 있다”며 “이는 국제안보 환경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장기적으로 볼 때 북한 정권의 잦은 무기 능력 과시에 대해 둔감해지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라클리어 사령관은 북한의 이런 배경을 볼 때 “비핵화와 미사일 개발 중단을 북한 정권에 계속 요구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라클리어 사령관은 안보 협력과 관련해 "한‧일 관계 개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라클리어 사령관은 “탄도미사일 방어는 매우 복잡한 사안으로 관련국들 사이에 소통이 매우 중요하며, 한‧일 두 나라가 정보 공유 규제에 묶여 있으면 안보 능력이 약화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일 간 정치와 과거사 문제 등이 심각한 사안이란 것을 이해한다”며 “그러나 두 나라는 안보환경을 직시하고 국민들에게 이를 분명히 알려야한다”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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