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軍, 모든 목표 1시간 내에 신속 타격할 수 있는 전략 시스템 완성
타격 목표에 북한도 포함
Written by. 김한기
입력 : 2014-09-16 오전 11:45:53
미군이 지구상의 어떤 목표도 1시간 내에 신속 타격할 수 있는 방대한 전략 시스템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격 목표에는 북한도 포함됐다.
미군이 최근 개발한 ‘전 세계 신속타격 계획’ 전략은 중국을 제1 타격 목표로 하는 외에 북한, 이란, 국제테러단체를 겨냥하고 있다고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 둬웨이(多維)가 15일 러시아 일간 ‘모스크바 콤소몰레츠’를 인용해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미군의 전략은 재래식 탄두를 장착한 대륙간탄도탄(ICBM)이나 극초음속 미사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등을 발사하고 극초음속 전폭기를 출격시켜 지구상의 어떤 목표도 1시간 내에 타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미군의 신속 타격 목표에는 국제테러단체의 군사 시설도 포함돼 있어 수니파 극단주의 세력인 ‘이슬람 국가(IS)’ 격퇴에 새 전략의 구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하지만 미군의 새 전략을 실행에 옮기는 데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둬웨이(多維)에 따르면 우선 미군은 ICBM 등 공격성 전략 무기 예산 감축 정책으로 말미암아 ICBM이나 SLBM 등의 탄두를 재래식 폭약으로 전환하더라도 예산상 제한은 물론 극초음속 전폭기의 개발 또한 앞으로 7∼10년이 걸린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또한 미군이 어떤 탄두를 장착하더라도 IBCM을 대량 발사할 경우, 러시아와 중국의 핵 보복 공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Konas)
코나스 김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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