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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두 번째 북한인권주간 개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아세안의 접근 방향’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 진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9-15 오전 1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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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북한인권시민연합(이사장 윤현)과 인도네시아에서 인권단체 엘삼(ELSAM)은 공동으로 15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북한인권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북한인권주간 행사는 인도네시아와 그 주변국들, NGO 관계자, 언론인, 학생 등에게 북한인권 참상을 알리고, 아세안 회원국들이 북한인권 개선에 미칠 수 있는 영향과 그들의 역할을 부각하고자 한다.

 15일 오후 6시 Dia.lo.gue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통해 그림전시회, 영화상영, Art day 등의 시작을 알리고,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이 환영사를 한다.

 특히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인 마르주끼 다루스만(Marzuki Darusman)이 축사를 해 그 의미를 더한다. 또한 탈북청년 김혁 씨와 강춘혁 씨가 자신들의 탈북 경험을 나눈다.

 15일부터 20일까지 Dia.lo.gue에서는 북한인권실태를 알리는 그림전시회가 열리며 이 전시회에서는 탈북화가 선무 씨와 강춘혁 씨의 작품이 전시된다.

 16일에는 인도네시아대학 법학대학 Djokosoetono Research Center(DRC)와 공동으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아세안의 접근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며, 마르주끼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Harkristuti Harkrisnowo 인도네시아대학 법학박사가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16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Lotte Shopping Avenue에 위치한 The Ice Palace에서는 한국교민을 위한 영화 ‘크로싱’ 상영 및 탈북자와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17일 오전 10시부터 Grand Sahid Jaya Hotel에서 아세안회원국과의 간담회를 갖고 북한인권 실태를 알리고, 유엔 북한인권 결의안 지지를 호소하며, 오후 6시부터는 Dia.lo.gue에서 인도네시아인을 상대로 영화 ‘크로싱’을 상영한다.

 18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반둥의 Padjadjaran 대학 법학대학의 Paguyuban Hak Asasi Manusia(PAHAM)와 공동으로 Universitas Padjadjaran에서 북한인권실태에 대한 강연을 갖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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