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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 핵실험 금지조약 서명 촉구 결의문" 29일 채택키로

"전 세계 200개소 관측소, 실험실에서 지구상 모든 종류의 핵실험을 탐지 가능"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9-29 오전 11: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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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산하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는 29일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에서 외무장관 회의를 열어 북한에 핵실험금지조약의 서명을 촉구하는 결의문 채택키로 했다.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 토마스 뮈젤부르크 대변인은 28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30여개국 총리와 외무장관이 참석하는 회의를 열어 핵실험 금지의 국제사회 공동 노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뮈젤부르크 대변인은 "반 유엔 사무총장과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 그리고 주요 국가 외교 수반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핵실험 문제가 주요 관심사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기구와 연계된 관측소와 실험실이 전 세계 200개소에 이른다"면서 "지구상의 모든 종류의 핵실험을 탐지할 수 있으며 북한의 핵실험 여부도 수 분 만에 탐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핵실험금지조약기구는 유엔이 1996년 일체의 핵실험을 막기 위해 만든 국제사회의 핵실험 감시기구로 전 세계 183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 서명하지 않았다.

 한편, 북한은 1968년 핵무기의 확산을 막기 위해 유엔이 채택한 핵무기전파방지조약(NPT)에 1985년 가입했지만 2003년 탈퇴했고, 2006년에 1차 핵실험을 실시했다. 이후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9년에 2차, 2013년 2월에 3차 핵실험을 강행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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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마지막 수단으로 발악하고 있는 김정은 집단은 하루빨리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에 나오는것 만이 살수 있다는걸 알아야 할텐데...

    2015-09-30 오전 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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