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일 워싱턴서 6자수석 회동
북핵․ 북한문제 전망 공유와 향후 대응 방안 협의 예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12-01 오후 2:15:46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갖기 위해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워싱턴을 방문한다.
외교부는 황 본부장이 3일 미 국무부에서 성 김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 및 일본 이시카네 키미히로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의는 지난 1월28일 동경과, 5월 27일 서울에 이어 세 번째로, 한·미 정상회담(10.16) 및 한·일 정상회담(11.2)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외교부는 한․미․일이 이번 협의에서 북핵과 북한 문제 및 전망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황 본부장은 방미시 미 재무부 관리들과의 면담을 통해 대북제재 실효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황 본부장은 4일에는 뉴욕에서 개최되는「6자회담의 미래(The Future of Six-Party Talks)」제하 북핵문제 포럼에 성 김 특별대표와 함께 공동 패널리스트로 참석해 북핵문제에 대처해 나가는 한·미 양국의 외교적 노력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미 외교정책협의회(NCAFP) 및 주뉴욕총영사관 공동 주최로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 포럼에는 미 여론의 주도층인 학계·금융·경제계 인사, 전직 정부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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