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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 한민구 국방장관 면담 … “北 핵실험 강력대응 필요”

한미 공조해 대북제재와 압박 협의할 시점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1-20 오전 1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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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한 중인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0일 서울 국방부 청사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만나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블링큰 부장관을 맞이하며 북한의 4차 핵실험을 “한반도와 세계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규정하고 “한미가 공조해 북한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협의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에 블링큰 부장관은 “북한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한민구 장관의 시각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또 블링큰 부장관은 “지금 한미동맹은 내가 겪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고 강조하며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한 리더십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와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도 함께했다.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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