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핵미사일 방어 체제, 우리가 갖추지 않으면 누가 갖춰주나!”
강원도 철원 6사단 장병 격려...사드(THAAD) 도입에 대한 견해 밝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일 강원도 철원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국가운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국방인데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서 우리나라가 확실한 입장을 취해야한다”고 밝혔다.
특히, 김무성 대표는 “4차 핵실험은 불안정한 김정은 정권이 언제 어느 형태로 도발할지 모른다는 것을 일깨워준 사건”이라며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도입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대표는 “핵미사일 방어 체제를 우리가 갖추지 않으면 누가 갖춰주나, 논쟁거리였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는 우리 생존을 위해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검토해야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대표는 “안보 준비태세는 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만큼 모든 힘을 다해서 대북 군사도발에 대비하고 핵억제를 위한 준비를 해야하나다는 점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린다”며 “특히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은 안보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당으로서 강력한 대응 태세를 갖춤으로써 이뤄진다는 점을 전방 부대에 와서 다시 한 번 마음에 되새긴다”고 말했다.
6사단 장병들에게는 “여기 체감온도가 영하 40도까지 떨어지는 악조건 속에서 국민 모두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여러분께 국민이름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고생 끝에 국민들이 편안하게 잠잔다는 자긍심을 갖고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김을동 최고위원과 정두언 국방위원장, 권성동 전략본부장, 김학용 대표최고위원 비서실장, 정미경·송영근·홍철호·한기호 국회의원 등이 함께 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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