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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연료 재처리 공개 … 5차 핵실험 임박?

국방부, 핵실험 동향 예의주시 … 관련국과 대응책 협의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8-18 오후 12: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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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원자력연구원이 17일 보도된 교도통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핵무기 원료용 플루토늄을 확보하기 위해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했다”며 “핵실험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북한은 언제든 결심만 서면 5차 핵실험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도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 “우리 군은 재처리와 관련된 동향을 추적·감시해왔다”며 “북한이 플루토늄 추가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재처리를 추구해 왔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며 관련국들이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북한이 재처리를 했다면 북한의 모든 핵 프로그램 관련 활동을 금지하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며 “정부는 관련국 및 국제기관과 대응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내갈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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