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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김정은 제거작전은 軍 대량응징보복체계 일환"

3축 타격체제의 하나로 새로운 개념 아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9-22 오후 4: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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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는 21일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언급한 '김정은 제거작전'에 대해, "3축 타격체제의 하나인 대량응징보복체계(KMPR)에 대한 일반적인 개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말한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은 제거작전'이 어떤 특정한 작전을 의미하느냐는 질문에 '김정은 제거작전'이 새로운 개념이 아니라며 이 같이 밝혔다.

 '한국형 3축 타격체제'는 군 당국이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밝힌 것이다. 북한의 미사일 공격 징후가 명확할 경우 이동식 발사대와 고정시설 등을 선제 타격하는 '킬 체인'과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하는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이외에 대량응징보복(KMPR)을 추가한 작전 개념이다.

 문 대변인은 이어 북한이 최근 선전매체를 통해 '서울 불바다'를 또 다시 언급한 데 대해서는 "인터넷 선전매체에서 언급된 내용에 대해서는 논평할 일고의 가치도 없다"면서, 현재 북한의 특이동향에 대해서는 계속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장관은 21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정은 제거전담 특수부대를 만든다는 게 사실이냐'는 김성찬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그런 계획을 갖고 있다"며 "적 지도부를 포함한 주요지역에 대한 응징차원의 정밀 미사일 위주로 보복할 수 있는 개념 또는 계획"이라고 답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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