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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ICBM 시험발사 평화 수호에 이바지”… 궤변

노동신문 논설, 미국위협에 대한 정당한 자위적 국방력 강화 조치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1-18 오전 1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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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노동신문이 18일 ‘우리의 자위적 행사는 누구도 시비할 수 없다’는 정세논설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가 평화 수호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논설에서 “수소탄까지 보유하고 핵탄두의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를 실현한 우리 공화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가지는 의미는 실로 크다”며 “시험발사는 조선반도(한반도)와 동북아시아,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궤변을 늘어놨다.

 또 “미국과 한국이 북침 책동의 수위를 계단식으로 확대했다”며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이에 대처한 정당한 자위적 국방력 강화 조치라고 강조한 뒤 “대륙간탄도로케트(로켓)는 우리의 최고 수뇌부가 결심하는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장소에서 발사되게 될 것”이라고 종전 언급을 반복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이같이 보도하고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ICBM이 임의의 시각, 임의의 장소에서 발사되게 될 것”이라며 위협의 수위를 높인데 이어 북한의 인터넷 선전 매체인 ‘메아리’도 ICBM 시험발사는 머지않아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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