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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북 정상회담서 ‘북 비핵화’ 합의 희망”

"5월 혹은 6월 초쯤 미북 정상회담 열릴 것"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8-04-10 오전 1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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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열린 각료회의에서 다음달 혹은 6월 초쯤 미북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정상회담에 앞서 북한과 접촉해 왔고 회담에서는 양측이 상대방에 대해 상당히 존중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도 비핵화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고, 미국도 그렇게 말했다며,  전임 대통령들이 북한의 핵 문제를 해결했어야 하는데 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간의 관계가 지난 수 년간과는 매우 다르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북한의 핵프로그램이 지금보다 덜 진전된 5년 전, 10년 전, 20년 전에는 문제 해결이 현 상황보다 훨씬 더 쉬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미북 간의 정상회담이 계획돼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는 전 세계에 매우 흥미진진한 일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미국 백악관 측도 9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미국이 북한과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직접 대화를 가졌고, 북한이 비핵화 문제를 논의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미국이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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