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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당 그레이엄 의원 “북한 해법은 평화 아니면 전쟁”

“외교 실패 시 대북 무력 사용 승인해야…북핵 검증체계 합의가 더 중요”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6-11 오전 1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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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북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미 공화당 그레이엄 의원은 미국은 북한에 대해 평화 아니면 전쟁이란 두 가지 선택 방안만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소리(VOA)방송에 따르면 그레이엄 의원은 10일 미 ‘ABC’ 방송의 ‘This Week’ 프로그램과 가진 인터뷰에서 “미북 정상회담은 미국과 북한이 서로 승리하는(win-win) 평화, 북한 정권을 완전히 파괴하고 무력으로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을 중단시키는 것, 또는 미국이 과거에 했듯이 북한을 (압박해) 굴복시키는 것” 등 3가지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난 그레이엄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제재와 압박으로) 북한을 굴복시키지 않을 것이라며, 결국 유일한 선택 방안은 “평화 아니면 전쟁”이라고 강조했다.

 미 공군 대령 출신의 그레이엄 의원은 이날 인터뷰에서 민주당 상원의원 여러 명이 최근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북한 정권이 핵무기와 미사일을 검증할 수 있게 폐기하지 않으면 대북 제재를 해제해서는 안 된다고 촉구한 것을 자신도 지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외교가 실패할 경우) 민주당 의원들은 무력 사용 승인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협상 노력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레이엄 의원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뒤 ‘폭스뉴스 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정권이 지난 30년 동안 해왔던 시간 끌기 방식은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는 2020년 전에 끝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한편 민주당 중진 의원들은 미북 정상회담에서 언제든지 북한의 핵 시설을 사찰할 수 있는 검증 가능한 합의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상원 외교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밥 메넨데즈 의원도 이날 같은 ‘This Week’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미 대통령들이 북한과 합의한 뒤 결렬됐던 전례를 지적하며 핵 합의가 어려운 게 아니라 검증 체계에 합의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중진인 다이엔 페인스타인 상원의원은 이날 ‘CNN’ 방송에, 북한 정권의 위협이 이란보다 더 크다고 지적하면서 북한 정권과의 어떤 합의에도 핵 시설을 언제든지 사찰하는 조항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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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역사적인 미.북 정상들의 만남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북한과는 이번이 마지막이다는 생각으로 종전, 비핵화가 완전히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북한을 파멸 시켜야 할 것 이다.

    2018-06-11 오전 10:28:06
    찬성0반대0
1
    2018.10.19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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