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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고통분담운동 나섰다

경제위기 극복, 어려운 이웃 위해 5% 나눔운동 전개... 125개 교회 목회자 참여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9-02-23 오후 2: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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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으로 우리사회 사랑과 나눔의 운동이 시민의식 속에 파급되고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한국 교회 목회 지도자들이 전 세계 금융불안으로 야기된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통을 함께 나누자며 한 목소리를 냈다.

 기독교장로회, 기독교사회책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예장합동 등 한국교회 지도자 125명은 공동명의로 23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한국교회가 고통분담에 앞장서자'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선종)을 계기로 목회자들의 나눔선언이 또 하나의 사랑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한국기독교 목회자 대표들이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konas.net

 목회자들은 서경석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가 낭독한 기자회견문에서 "이번 성명 이후에 전국 각 지역에서 목회자 서명운동이 일어나고 그 서명결과가 지역에서 다시 발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고통분담 운동이 교회 안으로 확산되어 일반 평신도도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내부로 확산될 때는 5%나눔 대신 3%나눔으로 수위를 조절해서 더 많은 동참자가 나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성명 준비과정에서 우리는 이 사용처에 대해서는 의논하지 않았다" 말했다.

 그 이유로 "사용처를 미리 정하면 성명의 순수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염려 때문이었다. 모금한 돈은 목사님들이 알아서 잘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현재 참여한 교회단체 외에도 앞으로 더 많은 교회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평신도도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용처에 대해서는 진행과정에서 여론을 들어가며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부언하기도 했다.

 이어 "지금은 범국민적인 고통분담운동이 일어나야 할 때"라며 고정봉급자와 같이 특별한 어려움을 겪지 않는 시민들은 소득의 1-3%를 내놓아 고통분담에 사용되기를 희망하고, 이외에도 종교, 기업, 관공서, 학교, 병원, 민간단체 등 사회각계가 힘을 모아 고통분담운동의 확산에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날 목회자들은 성명에서 2009년 한해 동안 추진하고자하는 실천사항을 제시했는데, 첫째 목회자들이 십일조 이외에 교회에서 받는 사례비의 5%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함으로써 고통분담에 앞장서고, 둘째 교회유지를 위한 예산을 최대한으로 긴축하는 대신 구제비는 훨씬 더 증액하고 해외선교비도 줄이지 않도록 한다. 셋째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 때에는 가급적 지역의 작은 교회를 통해서 도움으로써 작은 교회들이 어려운 이웃을 열심히 섬길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3개항을 들었다.

 김삼환(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목사는 인사말에서 "우리가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단 시일내 극복하기는 어렵다고 보기에 장기적으로 바라보면서 나서게 되었다"며 "큰 교회 목회자가 다 참여하고 있고, 참여한데 대해 감사한다"고 인사한 뒤 "앞으로 이 고통분담에 나서는 일에 다른 분야에 계신분들도 함께 나서 확산돼 속히 이 어두운 터널을 털어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기자회견 공동명의에는 서재일(기장 총회장, 원주영강교회)목사, 김삼환(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예장총회장. 명성교회)목사, 지용수(예장통합 부총회장, 창원양곡교회)목사, 최병남(예장합동총회장, 대전중앙교회), 서경석(기독교사회책임, 서울조선족교회)목사, 정현성(전 광주교회협의회 회장, 광주방림교회), 이수영(새문안교회)목사, 조용기(여의도 순복음교회), 등 125명의 목회자가 동참하고 있다. (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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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지킴이   

    어려운 시기에 예수님의 뜻을 조금이나마 펼치는 나눔의 운동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2-25 오전 10:31:58
    찬성0반대0
  • pakwj3697    수정

    대한민국의 하나님의 역사와 축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2-24 오전 10:25:13
    찬성0반대0
  • suahlee    수정

    /손님을 초대한 가나안 잔치 집의 포도주가 떨어졌다/ 이 사정을 아신 주님이 맹물로 포도주를 만들어 내놓으셨다/ 먼저 포도주 맛보다 나중 나온 이 포도주 맛에 잔치집 분위기가 되살아났다/,이처럼 포도주가 떨어져 당황했던 주인의 고민이 해결된것 처럼 오늘 경제난에 빠진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고민이 한꺼번에 해결되는 이런 축복이 교회 역사를 통해 임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

    2009-02-23 오후 8:20:19
    찬성0반대0
  • 대한민국엄마    수정

    부디 언행일치가 되시길 바랍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2-23 오후 5:40:34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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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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