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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좌파들을 어떻게 척결할 것인가?

종교계의 좌파는 막강한 자금력과 조직력으로 무섭게 강하다.. 종교계 내의 우익 종교인들과 사회 애국단체와 연대하여 척결해야 한다
Written by. 이법철   입력 : 2009-05-13 오전 1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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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지난 5.7 경우회, 자유시민연대, 대불총 공동 주관「현대사 재조명 토론회」에서 발표된 주제발표 전문입니다.<편집자주>

▲ 지난 7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서울 용산구) 크리스탈룸에서 열린 ‘현대사 재조명’ 토론회에서 이주천(원광대 사학과) 교수가 '5.18광주사태에 대한 역사적 재평가' 주제로 토론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는 300여 명의 시민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konas.net

 공산주의와 종교와의 사이는 수화상극지간(水火相剋之間)으로서 공존할 수 없다. 그런데 대한민국에는 대다수 종교인이 신불(神佛)의 가르침을 본받아 실천궁행하지만, 내심 공산주의자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작태를 보이는 일부 종교인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타도하고, 공산주의 국가로 만들기 위한 소위 혁명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논리를 펴는 종교인의 탈을 쓴 공산주의자들이라 할 수 있다.

 공산주의자는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요, 허망한 말로 인민을 기망하여 인민의 고혈같은 돈을 착취한다고 보고 종교인들을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처럼 정의한다. 따라서 공산주의자들이 장악한 땅에서는 으레 종교인들을 인민재판에 회부하여 문죄한다. 첫째, 공개처형 하거나, 둘째, 종교생활을 포기하게 하거나, 셋째, 수용소에 수감하여 공산주의 사상으로 교육시키는 것이 상례이다. 또 공상주의자들은 종교시설, 성당, 교회, 사찰 등을 강제 접수하여 국유화하고, 돈벌이 시설로 이용한다. 북한정권이 사찰을 관광지화 하여 돈벌이에 이용하는 것이 그 예이다.

 한국에는 종북 좌파 목사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선양하는 '민중신학'이 있다. 종북 좌파 신부들이 외치고 선양하는 '해방신학'이 있다. 종북 좌파 승려들이 외치고 선양하는 것은 '민중불교'이다. 그들의 놀리는 얼핏보면 귀족특수층이 아닌 민초적 고해대중을 위해 신명을 바쳐 운동하는 것 같지만, 속내를 간파해보면 만법귀일(萬法歸一)의 낙처(落處)처럼 김일성 숭배로 귀착된다.

 이 글을 집필하는 뜻은, 종교인의 탈을 쓰고서 종교를 말살하는 자들과 손을 잡고 거짓 종교인들을 질타하고, 본분을 깨닫도록 해주고, 진짜와 가짜를 구분 못하는 선량한 대중에게 종북 좌파 종교인들의 정체를 깨닫게 해주기 위한 목적에서이다. 그러나 타종교의 언급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에 양해를 구하지 않을 수 없다. 또, 필자가 몸 담고 있는 조계종 불교는 종단정치를 하는 소위 정치승려들이 2008년부터 내부문제를 외부로 발설치 못하도록 내규(內規)로 묶어 놓았다. 만약 법규위반시는 중징계를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필자는 독자들이 바라는 통쾌한 진술이 희박할 수밖에 없다. 깊이 머리숙여 양해를 구하며, 야반삼경(夜半三更), 별전(別傳)을 기약하는 바이다.

 "종교계에 포진한 김정일의 충성동이 들"

 한반도의 공산주의자 수괴는 김일성이다. 주지하다시피 일제 식민지에서 스스로 독립을 쟁취하지 못한 우리나라는 미·소(美·蘇)의 강대국에 의해 남북이 분단되는 비운을 맞이하였다. 분단된 남북문제는 '우리민족끼리' 천천히 시간을 두고 평화적 대화로 평화통일을 추진했어야 했다. 그러나 김일성은 한반도에 김일성왕국을 건설하기 위한 야욕으로 소련과 중공의 외세를 끌어들여 기습남침, 한국전을 일으키었다. 그로인해 유엔군이 참전하였고, 한반도는 유사이래 없는 처참한 국제 전쟁터가 되었고, 남북한 국민은 전화속에 시산혈해(尸山血海), 참극의 고통을 겪어야 했다.

 유엔군의 참전으로 김일성은 대한민국을 적화하지 못하고 중국으로 패주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패주하던 김일성은 중공군의 대거 참전으로 구차하게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김일성은 미국에 혼줄이 나고 난뒤 대한민국에 미군이 주둔하는 한 무력 적화통일은 승산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절감하였다. 하지만 김일성은 대한민국을 향한 적화야욕을 버리지 않았다. 줄기차게 대한민국을 향해 무력 도발을 했고, 무장공비를 보내 테러를 자행했으며, 간첩들을 보냈고, 남한 내 고정간첩들을 양성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자금을 지원하였다. 그 돈이 정치인, 언론인, 대학교수, 종교인 등 많은 추종자들에게 지원되었다.

 김일성은 한국을 적화시키기 위해서는 남로당 부활을 통해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직과 국회를 장악하려 하였고, 대한민국 건국을 부정하고, 한반도 국가의 정통성은 '조선인민공화국'과 김일성에 있다는 것을 선전선동하게 하였다. 종북 좌익들을 통해 DJ와 노무현을 빼고는 이승만을 위시하여 역대 대통령을 폄하 역도로 몰았다. 또 미군철수를 부단히 외치게 하고, 투쟁하게 하였다. 미군이 저, 월남이나, 필리핀처럼 남한에서 떠나게 되면, 중국의 지원을 받아 또다시 대한민국을 적화시킨다는 계산인 것이다.

 김일성은 한국을 적화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았다. 남로당원들에게 '민주화'를 외치게 하게 한 것이다. 민주화를 좋아하고, 민주화라면 수화(水火)라도 뛰어드는 한국인의 심리를 이용하려는 것이다. 과연 민주화를 외치는 남로당적 정치인들이 국회에 승승장구 입성하였고, 마침내 민주화를 외치던 종북 정치인들이 대통령직에까지 진출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철의 장막이요, 비민주, 무인권의 독재자 김일성이 한국을 적화하기 위해서 '민주화' 처방을 했다는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으나, 교활한 방편이 아닐 수 없다.

 혹자는 반론하리라. 한국이 민주화 되어 김일성에게 어떻게 정치적 득이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러나 답은 간단하다. 김일성은 상전국(上典國)인 소련의 스탈린과 중공의 모택동으로부터 집단살인에서 얻을 수 있는 권좌의 비법을 체득하였기 때문이다. 스탈린과 모택동은 똑같이 권력을 잡기위해 수천만 명을 도륙(屠戮)하듯 죽이고 권좌에 올랐다. 김일성은 마침내 대한민국이 적화가 이뤄지면, 스탈린과 모택동처럼 대량살륙을 통해 오매불망하던 권좌에 오르겠다는 극본이다. 김일성이 뜻을 못 이루고 죽자 그 아들 세습독재자 김정일은 대한민국을 접수하면 자본주의에 찌든 쓰레기 같은자들을 2천만명 정도 청소해버리면 반기를 드는 자는 전무할 것이라고 호언했다.

 또, 종북 좌파들이 북한정권으로부터 지령을 받은 민주화 운동에는 또 다른 뜻이 있다. 처음에는 대한민국 민주화를 하는 것처럼 위장을 하지만, 결국은 '조선인민민주화'로 귀착하는 것이다. 이제 민주화를 외치는 자에게는 '대한민국 민주화인가, 조선인민민주화인가'를 따져 물어봐야 할 것이다. 민주화, 개혁, 진보 등의 용어로 위장한 김정일의 전사들의 위계술에 우리는 과감히 해탈할 때가 되었다.

 민주화를 이용하여 미군철수를 하게하고, 민주화를 이용하여 '조국통일지상주의'로 국민들을 선동하여 대한민국을 접수한 후, 쓰레기 청소하듯 2천만 명 정도 살육해버린다는 구상을 갖은 김정일에게,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되고 장·차관이 되고, 국회의원이 되고, 고위공무원을 하는 자 등이 부회뇌동을 하는 것을 보면, 그 우치, 우매함에 경악을 넘어 격분을 금할 수 없다. 여기에 일부 종북 좌파 종교인들이 자신의 신불(神佛)을 저버리고 김정일이 치는 북장단에 대한민국 배신의 춤을 정신없이 추어대고 있는 것이다.

 일부 불교인들도 미국을 통해, 제삼국을 통해, 한국에서 직접 평양으로 날아가 북한 정권의 손을 잡고 안겨 김일성, 김정일의 조국통일안에 박수를 보내고 추종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한국불교계에 종북 左派는 존재 하는가

 한국 불교의 사찰은 예나 지금이나 소나기를 피하는 정자(避雨亭)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운명과 같이 고통 속에 신음하는 남녀들이 부처님의 대자대비가 있는 사찰에 들어와 귀의를 하면 스스로 떠날 때까지 무료로 숙식과 기거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을 가리지 않는 대자대비다. 수많은 고해중생들이 한국 불교계에 신세를 지고, 혹은 승려가 되고 혹은 세속으로 돌아갔다.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한국을 파악하기 위한 지침서로 읽었던 책이 '아리랑'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님 웨일즈'라고 불리는 금발의 미인 미국인 여기자이다. 그녀는 최초로 모택동을 인터뷰하여 '중국의 붉은 별'이라는 책자를 내어 세계적 명성을 떨친 '에드가 스노우'의 아내이다. 그녀는 남편에 못지않게 중국 공산당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모택동의 대장정으로 유명한 연안까지 찾아가 취재를 하던 중, 장정에 참가한 한국인 김산(본명: 장지락)을 만나 생애를 인터뷰해서 "아리랑"이라는 책자를 집필한 것이다.

 김산은 연안에서의 인터뷰에서 님웨일즈에게 자신은 1919년, 14살 되던 해, 조국에 해방 투쟁의 함성이 들리기 전까지 절대 조국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압록강을 건너 무정부주의자를 거쳐 중국 공산당에 가입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김산은 금강산 장안사의 승려였다고 전한다. 그는 승려로서 상구보리(上求菩堤), 하화중생(下化衆生)의 뜻이 없고, 중국 공산당에서 조선의 독립을 운위(云謂)하며 입신출세를 희구하였다.

 김산은 장지락이라는 이름 외에 10여개의 가명으로 중국에서 활약하였다. 그러나 김산이  님웨일즈와 인터뷰를 하고 난뒤 1938년 중국공산당 정보책임자인 강생(康生)은 돌연 김산을 일본 특무 스파이로 지목하여 체포하였다. 김산은 중국 공산당의 모진 고문 끝에 처형 되었다. 당시 김산의 나이 33세였다. 김산 뿐만이 아니다. 중국 땅에서 조국 독립을 외치던 수많은 조선의 사회주의자 혁명가들이 그렇게 처형당했다. 문화혁명이 끝난 뒤 중국 당국은 김산을 중국조선족 혁명열사로 회복시켜주었다.

 대한민국에는 김산을 본받는 승려들이 적지않다. 일부 승려들이 부처님의 교훈을 버리고, 공산주의에 심취하는 자들이 있는 것이다. 미국에 저주를 퍼붓고, 중국 공산당과 북한 공산당에 호의를 가지고, 몸은 대한민국에서 살면서 조국은 평양이라고 생각하는 정신나간 자들이 있는 것이다. 예컨대 과거 파주 보광사 경내지에 빨찌산들의 묘역을 만들어 연화공원이라고 명명하고, 준공식에서 "보광사는 미제국주의자의 점령지인데 동지들을 이곳에 모셔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반드시 진정한 우리 조국땅에 모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도 김산 추종자들이다. 님웨일즈가 문장력을 발휘한 것이 중요한데, 김산을 영웅시하는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조국은 조선인민공화국이다.

 진짜 승려는 이 세상 어떠한 이데올로기 보다 불일증휘 법륜상전(佛日增輝 法輪常轉)을 다짐해야 하는 것이다. 북한에는 삭발한 승려는 단 한 명이 없고, 모든 사찰은 국유화되었다. 유서깊은 사찰에 승려는 단 한명이 없고 관광안내원만이 있는 것을 보고 교훈이 되지 않을까? 북한의 승려는 오래전에 인민재판에 의해 공개 처형되었고, 강제 환송 당하였으며, 생존자는 요덕수용소에 갇혀 반야심경 등 불경 암송은 없고 김일성 유시를 매일 반복해서 암송하고 자아비판을 받으며 연명하고 있는데, 교훈되지 않는 것인가?

 필자는 오래전에 전 선운사 주지 호명(浩溟) 노스님에 대하여 들었다. 한국전이 일어나고 얼마후에 선운사는 공산치하가 되었다. 사하촌(寺下忖)에서 붉은 완장을 차고 죽창을 든 자들이 봉기하여 살육을 시작하였다. 호명노스님의 상좌인 향엄스님은 은사에게 피신할 것을 간절히 말씀드렸다. 그러나 호명노스님은 "조석예불은 누가 하며, 천년고찰인 선운사를 지켜야 한다."며 피신을 권하는 상좌를 오히려 꾸짖었다. 호명노스님은 다시 "일생을 남에게 해코지를 하지 않았고, 자비를 베풀어 왔다. 자비무적(慈悲無敵)인데 누가 나를 해치겠는가."라고 하였다. 향엄은 울며 어쩔 수 없이 홀로 선운사를 빠져나갔다.

 붉은 완장을 찬 죽창을 든 자들이 선운사에 들이 닥쳤다. 붉은 완장들은 호명노스님을 포박하여 복날의 개 끌 듯이 선운사에서 도솔암 쪽의 가는 길 옆 깊은 골짜기 '희애재'로 끌고갔다. 그곳에서 붉은 완장들은 낫으로 호명노스님의 목과 사지 등 열두 토막을 내어 숲속에 흩뿌렸다. 공산주의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인민의 낙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쓰레기 청소는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비무적의 호명스님은 공산주의자들에게는 반드시 청소(처형)해야 할 쓰레기였던 것이다.

 독자 여러분이 선운사를 방문하면 선운사 입구 숲속의 비전(碑殿)을 찾아보시라. 왼 쪽에 초라한 작은 비석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비석에는 이렇게 씌여 있다. <禪帥의 法名은 佳誠이요, 俗姓은 陳氏茂長人이다.(중략)…. 庚寅年에 六二五動亂을 逢着하여 火坑중에 全燒당할 禪雲寺를 換身救出하시고 壬辰九月 二十七日 世綠己盡 하시여 人寂하시니 法臘七十三이요 世歲 八十六이러라>한국전 때 좌익에 의해 전소된 사찰과 비참하게 죽어간 승려의 사례가 어찌 선운사뿐일까? 부지기수이다.

 한국 불교계에 김산을 추종하는 좌파의 승려들은 존재한다. 조국을 평양으로 믿고 설치는 자들은 있다. 그러나 김산을 비롯하여 부지기수의 공산주의자들이 결국 공산주의자 손에 비참하게 죽어갔다는 것은 역사의 생생한 교훈이다. 따라서 참 승려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서고, 법륜상전(法輪常轉)에 전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광주 사태와승려들

 광주사태 때의 추상(追想)은 언제나 공포와 안타까움을 수반한다. 평소 온순하고 예의 바른 사람들이 순식간에 손에손에 총기를 들고 서로 죽이고 죽는 광경은 지옥도(地獄圖)와 무엇이 다를까? 필자가 찾은 광주사태의 거리에는 고속버스가 백주대낮에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불타고 있었고, 복면을 한 청년들은 군용 짚에 가득차고, 손에는 칼빙 총을 들고, 어깨에는 '시민수습대책위원회'라는 띠를 두르고 여기저기 달렸다. 짚차에 확성기를 달고 여자가 선전선동을 하고 달리기도 했다. 필자는 방송하는 여자를 보면서 나약한 여자가 선전선동에는 탁월한 재주가 있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다.

 전남 도청 앞에는 경찰들의 '상무관'이 있었다. 그곳에는 하얀 천으로 싸고 덮은 관들이 60개가 넘어보였다. 관들 위에는 태극기가 덮여 있기도 했다. 관마다 앞에는 죽은 이의 사진이 세워져 있었고, 어머니들은 손으로 관을 어루만지며 죽은 이의 이름을 목놓아 부르며 울었다. 관들이 놓인 곳에는 대형 향로가 있어 향연이 모락모락 피워 올랐다. 시신이 상하기 쉬운 철이기 때문에 냄새를 가리는 것은 분향만큼 좋은 것은 없었다. 분향소 옆에는 박스로 만든 모금함이 있었다. 총을 멘 젊은 시민군이 지켜보는 모금함에 사람들은 돈을 넣었다.

 억울한 주검은 상무관에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상무대의 비에 젖은 잔디밭에는 판초 우의에 덮힌 국군의 시체들이 즐비하게 누워 있었다. 광주 국군통합병원에는 총상을 맞은 환자들이 고통의 신음을 내지르고 있었다. 그 가운데 위관 한 명은 총알이 양 겨드랑을 관통하여 졸지에 말도 제대로 못하고 양팔을 자유롭게 쓰지도 못하는 불구가 되어 필자를 보자 무어라 웅얼거리며 울음을 터뜨렸다. 그는 분명 불교신자였을 것이다.

 도청에는 높은 곳에 비행기를 쏘아 격추시킬 때 쓴다는 캐리바50이라는 기관포가 설치되었고, 시민군들은 기관총, 개인화기로 무장하여 진압군과 최후의 일전을 벌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도청 지하에는 도청과 그 일대를 날려 버릴 대량의 다이나마이트를 몽땅 설치했다는 것이다. 도청을 사수하려는 시민군의 면면들을 보면 대학생들이 아닌 것 같았다. 슬픔과 고뇌가 많아 보이는 민초의 아들들이 대부분이었다.

 거리의 벽보에는 대형종이에 검은 매직 붓으로 독전(督戰)의 선동 글이 있었으며, 중요한 부분을 강조한 듯 빨간 매직으로, "서울과 부산, 대구 등지의 학생과 시민들이 광주를 구하러 오고 있다.", "미 7함대가 우리를 구하기 위해 부산으로 오고 있다"고 하며 독려하였다. 도청을 사수하는 민초의 아들들은 미 7함대가 오고 있고, 서울을 위시해서 부산, 대구 등의 시민이 합세하러 온다는 것을 철석같이 믿었을 것이다.

 드디어 진압군이 진압의 서곡을 울렸다. TV에서 특별자막과 방송을 하였다. 시민들의 식수를 보급키 위해 식수차를 이동하려는데, "잠시 전원을 모두 차단하겠으니 양해 있으시기 바란다"는 광고였다. 눈치빠른 시민들은 식수 핑계 대고 전원을 차단하고 난 뒤 진압군이 진입해온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교전 시 유탄에 죽지 않으려고 이불로 몸을 싸기도 하였다. 광주사태 때 억울하게 죽은 이들 가운데는 구경하다가 유탄에 맞아 사망한 사람들도 있었다. 무차별 양측이 발사하는데 고개를 빌딩에서 고개를 내밀고 구경하다가 당한 불운한 사람도 있었던 것이다.

 필자는 광주사태의 현장에서 목도한 사람의 하나로서 말한다면, 광주의 비극은 양비론(兩非論)이다. 광주시민은 간디의 무저항식 시위데모를 하지 않았다. 무저항식 시위를 하는데도 진압군이 발포를 해댔다면 천인공노할 만행으로 규탄받아 마땅하다. 진압군의 얼굴에 벽돌을 던지는 등 폭력행사를 선행하였기에 진압군은 제살기 위해 자위권을 발동할 수밖에 없었든 것이다. 무벽돌이면 무탄(無彈)이었다는 말이다. 그러나 어찌하랴! 결국 진압의 명령을 수행한 국군도 억울하게 죽었고, 시민군도 억울하게 죽었다. 억울하게 죽은이들만 불쌍하게 되었다.

 광주사태 때의 광주거리 도처에는 "신현학 죽여라! 전두환 죽여라!" 구호가 내걸려 시민들을 선동하고 있었다. 희안하게도 당시 대통령 최규하에 대해서는 격렬한 구호가 없었다. 진압군을 보낸 이희성 계엄사령관에 대해서도 없었다. 구호를 보면서 구호의 배경에는 전남출신의 정치인이 최고 권력의 의지를 불태우며 지옥도(地獄圖)를 연출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는 과연 광주의 비극을 발판삼아 전남북을 석권하는 정치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세를 몰아 대통령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종북 좌파의 본색을 유감없이 드러내었다.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의 물결이 더욱 고조되는 좋은 세상이 오면, 광주사태는 재조명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광주사태 때 억울하게 죽은 시민군의 한도 크지만, 명령을 받고 진압군으로 출동하다가 억울하게 죽은 장병들의 한도 큰 것이다. 또 출동한 장병들이 민주화를 짓밟는 역사의 죄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정부의 명령을 받은 장병들이 역사의 죄인이 되고 그 주검은 개주검이 된다면 뉘라서 나라에 충성하겠는가! '5·18 특별법'은 국군을 짓밟는 모독의 법이다. 그날의 억울한 시민군과 억울한 국군이 해원상생(解寃相生)하기 위해 '5·18특별법'은 조속히 재심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장한다.

 시민군과 진압군이 최후의 결전을 앞 둔 전야에 도청을 사수하는 시민군은 대다수 민초의 아들들이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진학하지 못하고 일찍이 생업에 종사하는 민초의 아들들이 결전의 용사로 선택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들을 위로하는 척 하면서 구원병이 온다고 선동하는 신부, 목사, 승려 등 배운자들이 설쳤다. 선동하던 어느 승려는 영화 속의 장면처럼 권총을 배에 꽂고, 등 뒤 허리띠를 꽂고 다니며 설쳤다.

 그러나 민초의 아들들이 결전할 때는 선동하던 목사, 신부, 승려, 배운이들은 어둠 속으로 핫바지 방귀 새듯이 사라져 버렸다. 훗날, 서울에서 권총을 두 자루나 챙겨 설쳤든 승려를 우연히 만났다. 그는 필자에게 당당히 자신은 '사회과학도'라고 자처했다. 승복을 입은 사회과학도의 동류들은 막강한 세력이 되어있다.

 결론과 전망

 천주교, 기독교, 불교의 종교인 대다수는 자신의 신앙인 신불(神佛)의 사상을 지고지상의 경전으로 믿는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일부 거죽은 종교인이면서도 내심 영혼은 마르크스에 팔아먹은 자들은 있다. 이들 가슴속에는 성경, 불경 보다는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소의 경전으로 삼고 행동하고 있다. 그들은 성당과 교회의 사찰에 있어야 할 종교적 하등 이유가 없는 자들이다.

 그들은 왜 종교계에 있는 것은가? 꿩이 마음은 콩밭에 있듯이 그들은 김일성, 김정일에 충성하면서 대한민국을 망치고, 김일성 왕국을 건설하기 위한 수단으로 종교인의 탈을 쓰는 것이다. 그들 대다수는 태생적 붉은 전사들이다.

 불교계에도 6·15선언, 10·4선언을 법등명처럼 여기고 실천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하는 자들은 있다. 그러나 그들은 북한의 비민주, 무인권과 수백만이 기아로 굶어 죽는것에 대해서 언급하면 버럭 화를 내고, '역도'라고 매도한다. 금강산 여성 관광객이 억울하게 총맞아 죽는 것도 종북 좌파승려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들은 오직 첫째, 대한민국은 없어져야 할 나라이며, 둘째, 대한민국 국민들을 기름짜듯 착취해서라도 김정일에게 바쳐야 한다는 놀리와 주장을 펼칠 뿐이다.

 그들의 주장을 보면서 그들이 왜 종교계에 종교인으로서 활동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를 깨달을 수 있다. 그들은 서울 하늘에 인공기가 펄럭이는 그날까지 종교계에 몸담아 있으면서 사회의 동류들과 연대하여 대한민국이라는 거목에 도끼질을 하기 위해서이다.

 종교계의 좌파를 어떻게 처결할 것인가? 상자 속 온전한 사과를 위해서 썩은 사과는 집어내 버려야 한다. 그러나 좌파 정권들에 의해 숙성 된 종교계의 좌파는 막강한 자금력과 조직력, 그리고 사회조직과의 연대가 무서울 정도로 강하다. 종교계 내부의 힘으로는 도저히 척결할 수 없는 지경이다. 유일한 특단의 척결처방은 종교계 내의 우익 종교인들과 사회 애국단체와 연대하여 척결에 나서는 수밖에 대안은 없다.

 그러나 종북 좌파들이 무서운 줄 모르고 설치는 것은 위정자가 국가보안법이 엄존함에도 국가보안법을 활용하지 않는 우를 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역시 종교계 내부의 우익 종교인들과 애국단체들이 연대하여 위정자에게 국가보안법 실천을 맹렬히 촉구하고, 위정자의 실천각오가 있을 때, 비로소 좌파 척결이 가시화 할 수 있을 것이다.(Konas)

 李法徹(대불총 지도법사)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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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해방신학 종교지도자들이 있는한 사회 각층의 혼난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점을감안할때/ 국민의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가질수 있도록 유아, 유치, 학교교육을 철저히 시켜야한다고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5-14 오전 1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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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반역폭동    수정

    5.18광주폭동은 부고기공산군의 주도로 한국 공산화를 위해 반역질한 폭동이다. 시민군이 아니라 반란군이다. 광주반란폭동을 포상한 법률을 당장 폐기히고 이런 반역법률을 제정한 놈들을 전부 죽여야 한다. 국가 정상화의 길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5-13 오후 3: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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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죽    수정

    국가보안법준수도필수적이지만.싹쓸어서아오지쪽에가서종교시설짖고포교좀하시라고보내드리면어떨가요 정일이만나서목탁도치고 터널못뚤게단식도좀하고...아...좋은나라대한민국..저런것들을ㅣ해 6.25때목숨바쳐싸우고도숨죽이고사는나라우리나라좋은나라!</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9-05-13 오후 1: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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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ahlee    수정

    /한마디로, 국가관 조차 억망인 어중이떠중이가 종교 지도자로 양산되면서 잘못 교인들을 호도하고 있다/ 어떤 미국까지 갖다 온 머리 허연 목사님은 삼팔선이 심심해서 그어졌다는 식의 설교나 해대고 있다/ 6.25전란을 통해 짓밟힌 나라의 상처와 그때 민주주의를 지키기위해 목숨바친 내 민족 상혼들은 알기나 하고 역사에도 어긋나는 이런 식으로 표현하니/ 정말 대책없는 종교 지도자들이 아닐 수 없다/</title><style>.ar4w

    2009-05-13 오후 1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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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5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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