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경원선 복원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시발점"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경원선 복원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경원선 개통 100주년을 기념해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이 주최한 ‘경원선 복원 의미와 가치 토론회’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경원선 복원은 한반도 평화통일의 가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남북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유라시아 철도 사업과 관련 “사실상 대륙의 섬나라가 돼 버린 대한민국을 아시아·유럽·아프리카 3대 대륙과 땅으로 연결하여 진정한 대륙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21세판 실크로드 개척’”이라며, “실크로드 익스프레스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남과 북이 먼저 이어져야 하고, 그 시발점은 멈춰있는 경원선의 철마를 다시 달리게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김 대표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는 한반도에서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한기호 의원은 “경원선 복원은 박근혜 정부의 북방경제 협력의 핵심이자 남북평화통일을 위한 시작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제3차 국가철도망 국축계획’으로 포함되어 소외된 접경지역의 수도권 광역교통망 연결로 지역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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