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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주년 독도대첩 기념식’, 오는 21일 거행

대전현충원에서 독도의용수비대 생존대원과 유가족 등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4-11-18 오전 9: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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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회장 이병석)는 오는 21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 60주년 독도대첩 기념식 및 독도의용수비대원 합동안장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도의용수비대 생존대원과 유가족을 비롯해 기념사업회장인 이병석 회장,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울릉군수 등 3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합동안장 행사는 종교의식, 유족대표 추도사와 헌화 및 분향, 헌시낭송, 조총발사 및 묵념, 영현봉송, 안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안장되는 15위는 홍순칠 대장을 비롯한 대원 11명과 대원배우자 4위 등 모두 15위이다.

 합동안장은 지난해 7월 ‘국립묘지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독도의용수비대원의 사망시 국립묘지 안장대상에 포함함으로써 그 동안 개별묘역으로 관리되어 오던 것을 유가족의 안장 희망에 따라 국립현충원에 영면하게 됐다.

 독도의병수비대원 33명 중 현재 생존자는 8명으로 알려졌다.

 한편, ‘독도대첩일’은 1954년 11월 21일 독도에 주둔하여 경계활동 중이던 독도의용수비대가 일본 순시선 오키호와 헤꾸라호를 물리쳐 일본의 독도침략 야욕을 분쇄한 날이다.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에서는 수비대 결성 60주년을 맞이한 2013년을 독도대첩일 원년으로 선포하고 해마다 이날에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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