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美 국무부, "北 위협 대신 인권개선 위한 조치 취하라!"

북한인권 현장사무소를 타격하겠다는 북한의 위협 일축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4-01 오전 9:57:33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美 국무부가 서울에 문을 열 북한인권 현장사무소를 타격하겠다는 북한의 위협을 일축했다.

 1일 미국의 소리(VOA)방송은 美 국무부 대변인실 관계자가 “북한은 위협 대신 북한 주민들의 인권상황 개선을 위한 확고한 조치를 취하라”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이 관계자는 “한국 정부가 북한인권 현장사무소를 서울에 설치키로 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환영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그러면서 “사무소가 북한의 지속적인 인권 유린을 감시하고 관련 증거를 기록해 향후 가해자에게 책임을 물릴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31일 ‘서울에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가 설치되는 즉시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무자비한 징벌의 과녁’, ‘첫째 가는 타격대상이 될 것’이라는 위협적인 표현도 사용했다.

 한편,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는 지난 2월 유엔 북한인권 사무소 설치를 권고하고, 한국 정부가 이를 수락함에 따라 북한인권 사무소는 조만간 서울에 문을 열 예정이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0.22 목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 노동당 창건 81주년 기념 전후 대내외 선전활동의 특징과 의미
지난 10월 10일 북한은 노동당 창건 81주년을 맞았다. 정주년(5&..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