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북한 어선 단속정, NLL 침범에 우려"
애덤스 美 국무부 대변인, “美, 한국 정부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상황 주시"
북한 어선 단속정이 24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것과 관련, 美 국무부가 우려를 표명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캐티나 애덤스 美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이 전화통화에서 “북한이 긴장을 낮추고, 충돌 위험을 증가시키는 어떤 행동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애덤스 대변인은 “미국이 한국 정부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VOA방송은 美 국무부는 그동안 거듭된 북한의 NLL 침범과 인근 해상에서의 사격훈련에 대해 한반도 위기를 고조시키는 도발 행동을 중단할 것을 북한에 일관되게 촉구해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 군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30분께 북한 어선 단속정이 연평도 인근 서해 NLL을 침범했다. 이에 우리 해군 고속정이 출동해 북한 어선 단속정을 향해 경고방송을 3차례 한 다음 40㎜ 기관포 5발로 경고사격을 했으며, 이에 북측 단속정은 NLL 침범 18분여 만에 북상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칼럼] 트럼프의 손짓으로 김정은이 핵을 내려놓을까?](/img_data/article/260820/260820_6288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