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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한목소리로 ‘北 수소폭탄 실험’ 강력 규탄

안철수 의원, "어떤 경우라도 북한 핵실험에 강력히 반대...참으로 개탄스러운 일"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1-06 오후 2: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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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 성공 발표와 관련해 여․야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북한 정권을 강력 규탄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북한 핵실험은) 8천만 우리 민족의 생명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김 대변인은 구두논평을 통해 “북한 주민이 굶주리는 경제 파탄의 상황에서도 핵무기 개발에 천문학적 돈을 쏟아붓는 북한 정권은 반인륜적 작태를 즉각 중단해야 마땅하다. 북한 정권은 한반도 평화와 역사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망국적 행동을 거두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정부를 향해서 김 대변인은 “지금은 비상시국인 만큼 정부와 군은 철통경계 태세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주변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공조 속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의 유은혜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적 행위”라며 “북한의 제4차 핵실험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우리당은 북한의 핵 보유를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조속히 폐기되어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며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도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특히, “안보에는 여야가 없는 만큼 정부와 함께 초당적으로 대처하여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어떤 경우라도 한반도 평화와 안정에 위협을 주는 북한 핵실험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북한은 ‘시험용 수소탄 실험이 완전히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북핵은 우리에게 직접적 안보위협이 될 뿐 아니라 통일을 진전시키는 데도 명백한 장애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 지도자는 올 신년사에서도 경제발전을 위한 평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고 나서 이번에 핵실험을 했다”며 “이는 일종의 자기부정”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안 의원은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핵능력 증강을 막기 위한 강력하고도 효과적인 방법과 정책수단을 조속히 찾아내야 한다”고 주문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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