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관 "2차 한국 전 땐 2차 세계 대전과 비슷한 양상
한반도 긴장 상태, 지난 20년 동안 최고 위험한 수준
커티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이 24일(현지시간) 미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한반도에서 “북한과의 충돌로 발생하는 2차 한국전은 동원 병력과 희생자 수 등 규모 면에서 2차 세계대전과 비슷할 것으로 답변했다”고 25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스캐퍼로티 주한미군사령관은 "동원되는 병력과 화기 규모를 고려하면 이 전쟁은 1차 한국전쟁이나 2차 세계대전처럼 매우 복잡하고, 사상자도 대량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정권의 운명이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대량살상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어 한반도 긴장 상태가 지난 20년 동안 최고 위험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사망자 수는 40만 5천399명이었으며, 한국전에서는 3만 6천574명의 미군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한국전 당시 한국인 사망자 수는 수백만 명인 것로 추산됐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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