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안, 탈북민 돕던 한인 선교사 2명 구금
외교부 “지난달 8명 체포해 6명 석방, 지속적인 영사조력 제공 예정”
중국에서 탈북민을 돕던 한국인 선교사 2명이 공안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15일 "지난달 18~19일 중국에서 8명(3건)의 우리 국민이 출입경 관련 법령 위반 혐의로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중국 위양, 청도, 진황도 지역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됐으며, 이 가운데 6명은 지난달 23일과 지난 4일 각각 석방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당국자는 "나머지 2명의 선교사는 현재 요녕성 간수소에 구금돼 조사받고 있다"며 “주선양총영사관은 이들을 영사접견하고 변호사 선임 안내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공안 측에 인도주의적 처분을 요청하는 등 영사조력을 하고 있으며, 향후 이들에 대해 지속적인 영사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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