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박해윤 전 주노르웨이대사, 제58차 유엔 사업조정위원회 의장 수임

유엔 행정·예산 정책 및 예산안 논의에 적극 참여 예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6-15 오전 9:33:51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박해윤 전 주노르웨이대사가 우리나라 대표로는 처음으로 지난 12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유엔 사업조정위원회(CPC: Committee for Programme and Coordination) 공식회의에서 2018년 제58차 회기(6.4~29) CPC 의장에 선출됐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유엔 사업조정위원회(CPC)는 유엔 예산의 사업별 계획 및 성과 등을 심의하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 상설위원회로서, 총 34개 위원국으로 구성되며 매 3년마다 지역그룹별로 선출된다. 우리나라는 1999년부터 위원국을 연임 중이다.

 박해윤 전 대사는 2000년 제55차 유엔총회 5위원회(행정·예산위원회) 부의장직 및 2000-11년간 유엔 분담금위원회(COC: Committee on Contributions) 위원직을 수행하는 등 유엔 행정·예산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인사로, 금번 CPC 의장직 수행을 통해 동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기여도를 한층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엔 분담금위원회(COC)는 회원국의 유엔 경비 분담에 관해 총회에 자문하는 총회 산하 상설위원회로서, 임기 3년인 18명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우리나라는 2000년부터 위원국 연임 중이다.

  2016-18년 우리나라 유엔 정규예산 및 PKO 예산 분담률은 2.039%로, 연간 약 2억 2천만불 규모이며, 이는 유엔 정규예산 분담률 13위,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예산 분담률 12위의 주요 재정기여국으로서 앞으로도 유엔 행정·예산 정책 및 예산안 논의에 적극 참여해나갈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6.10.19 월요일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트럼프의 손짓으로 김정은이 핵을 내려놓을까?
들어가며지난 9월 19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 위원장은..
포토뉴스 더보기
핫클릭 뉴스
깜짝뉴스 더보기
공소청·중수청 시대 오늘 개막…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으로 수사와 기소권을 모두 가진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