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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드론봇 전투단' 창설, 내달부터 본격 임무 수행

80여명 규모, 정찰드론·무장드론·전자전드론·정찰 및 다목적 로봇 등 조기 전력화 목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8-09-28 오전 1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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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은 28일 오전 드론봇 전투단이 예하로 편성된 지상정보단 부대 창설식을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제3야전군사령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상정보단은 1·3군사령부를 통합해 내년 1월 출범하는 지사작전사령부의 임무수행을 위한 정보분야를 지원하게 된다. 예하 부대로 드론봇 전투단, 운영분석대대, 대정보대대 등이 포함됐다. 

 드론봇 전투단은 대령을 지휘관으로 80여명 규모로 구성되며, 정찰드론, 무장드론, 전자전드론, 정찰 및 다목적 로봇 등의 조기 전력화를 목표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또 민·군 첨단기술 적용 및 우수 상용품의 군사적 활용 가능성과 기술구현 시기를 검증하기 위한 전투실험도 병행한다.

 초대 드론봇 전투단장에는 김영균 대령(학군 32기)이 임명됐다. 김 단장은 “육군의 꿈이자 미래인 드론봇 전투단을 첫 지휘하는 만큼 미래 첨단육군 육성을 위한 전투체계 플랫폼으로서 기반을 다지고 첨단전력의 전사를 양성함으로써 평화구축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육군은 이번 드론봇 전투단 창설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군단으로부터 대대급까지 육군의 모든 제대에 드론봇 전투부대를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7월 육군은 임관 때부터 장기복무를 보장하는 부사관 선발 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하면서, 드론·무인항공기 운용 특기 부사관을 19명 모집키로 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부대 창설 축전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하는 지상군의 역할과 임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드론봇 전투체계로 무장한 지상정보단을 4차 산업혁명기술을 기반으로 현존 및 미래의 불특정 복합 위협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부대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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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이슬(kywgod)   

    최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능력을 발휘할수 있을것이라 상각됩니다. 화이팅!

    2018-10-01 오전 9:23:41
    찬성0반대0
1
    2023.10.1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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