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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2차 미북정상회담에서 미군유해 송환 확대 논의한다"

녹스 국장 "북한 내 미군 전투기 추락 지점 수색도 재개돼야"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2-20 오전 10: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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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베트남에서 열리는 제2차 미북 정상회담 의제에 미군 유해 송환문제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0일 보도했다.

 미국 내 한국전 전쟁포로 및 실종자 가족협회의(Coalition of Families of Korean & Cold War POW/MIAs)의 도나 녹스(Donna Knox) 입법 정책 담당 국장은 “지난 1월 31일 미국 국방부의 전쟁포로 및 실종자 확인국(DPAA) 관계자와 전화 회의를 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두 번째 회담에서도 유해 송환문제를 의제로 다룰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RFA에 밝혔다.

 녹스 국장은 “5,300 명의 미군 유해가 북한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번 2차 미북정상회담에서 지난해 싱가포르 1차 정상회담의 유해송환 합의를 구체적으로 이행하고 확대하는 논의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내 한국전 전쟁포로 및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앞서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북한이 미군으로 확인한 모든 유해를 즉각 송환하는 것을 2차 정상회담에서 협의해 주기를 요청했다.

 녹스 국장은 “1차 정상회담 이후 집으로 돌아온 유해가 55구이지만 2차 회담 뒤에는 이보다 훨씬 많은 수의 유해가 고향 땅으로 돌아와 묻힐 수 있기를 바란다”며 “추락한 미국 전투기의 잔해가 떨어진 지역으로 추정되는 북한 내 600곳의 수색도 시급히 재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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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읍사무국장(heng6114)   

    미.국정상회담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가 우선되어야 한다.

    2019-02-20 오후 2: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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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5.23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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