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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대구 공군기지에서 개최

강한국군, 혁신하는 국군, 국민의 국군 위용 과시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19-09-18 오전 1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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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10월 1일 오전,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부터 각 군의 상징성을 고려해 국군의 날 기념식 장소를 정해 온 군이, 올해는 우리나라 영공방어의 핵심 작전기지인 대구 공군기지를 개최 장소로 정했다. 2017년 69주년 행사는 해군 2함대사령부, 작년 70주년 행사는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각각 개최됐다.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국군’을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기념식은 각군 기수단과 사관생도가 참가한 가운데 국민의례, 훈·표창 수여, 기념사, 기념영상, 공중전력 기동, 블랙이글 축하비행 순서로 진행된다.

 국방부는 “육·해·공군을 대표하는 핵심 전력과 공중자산을 현시하고 소개하면서 첨단 과학군으로 ‘혁신하는 국군’의 위용을 드러낼 계획”이라며, “어떠한 전방위적 위협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강한국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대비태세 유지에 문제가 없도록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전시성 시범 등은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국민과 함께 나라를 지키며 성장 발전해온 국군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날인만큼, 대구·경북지역 학생과 시민, 보훈단체, 예비역 등 약 2천300여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군은 기념식 이후에도 국민과 함께하는 ‘강한국군’의 면모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국군의 날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10월 2일부터 7일까지는 지상군페스티벌이,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가,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는 국제 해양 방위산업전(MADEX)가 열린다.

 국방부는 행사 당일과 예행연습이 진행되는 9월 24(월)부터 30(월)까지 대구 공군기지 주변에서 항공기 기동 등으로 인한 소음 발생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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