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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2019 젊음, 향기로 피어나다’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집 발간

올해 14번째, 최우수상에 “나에게 주어진 사회적 미션” 선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9-26 오전 9: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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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무청이 26일 사회복무요원들의 체험수기집 ‘2019 젊음, 향기로 피어나다’를 발간했다.

 금년 수기 공모는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21까지 2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총 444편이 접수됐다. 수기 심사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문인협회가 맡았으며, 최우수 1편 우수 2편 등 총 34편이 선정됐다.

 이번 수기집은 장애아동과 치매 어르신들을 돌보면서 복무에 보람을 느끼고 함께 동행하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 소방서에서 복무하며 구조 활동을 하면서 느낀 이야기, 사회복지시설과 지하철에서 복무하면서 자신의 복무경험을 살려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집 발간은 2006년 첫 발간 이후 올해 열 네 번째다.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기간 겪었던 아름답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으며, 국민에게는 사회복무요원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사회복무요원 수기 공모 최우수상은 경제적 취약계층 아동들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성심껏 돌보며 보람을 느꼈다는 내용이 돋보인 박주승 씨(24세, 경남 창녕군 남지드림지역아동센터 복무)의 “나에게 주어진 사회적 미션”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으로는 몸이 불편한 특수학교 아동들과의 체험을 문학적으로 잘 형상화한 박광훈 씨(25세, 광주선명학교 복무)의 “풀꽃도 꽃이다”와, 낯선 동네의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과 교감한 과정을 자연스럽게 묘사한 백준영 씨(31세, 서울 광진구 해피엘지역아동센터 복무)의 “복숭아 나무 곁으로 가는 길”이 차지했다.

  한편, 복무관리담당 부문에서는 서울지방병무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경식 복무지도관의 “나의 召命(소명) 나의 Dream"이 장려상을 받았다. 복무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무요원들을 보살피고 지도한 사례를 감동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찬수 병무청장은 발간사에서 “지금의 희생과 헌신이 곧 자신의 앞날을 밝히는 것임을 잊지 말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당당하게 복무하기를 바란다.”면서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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