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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에티오피아 암하라州·북부에리트레아 전역 철수 권고

에티오피아 내 무력충돌이 에리트레아까지 확산, 국민 안전 우려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0-11-19 오전 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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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18일부로 에티오피아 암하라 주 북부 및 에리트레아 전역의 여행경보를 3단계(철수권고)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조정은 최근 에티오피아 내에서 발생한 무력충돌이 지속되는 동시에 에리트레아까지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는 등 우리 국민의 안전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에티오피아 암하라 주 북부 및 에리트레아를 여행할 예정인 국민들은 여행을 취소·연기하고, 동 지역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철수해 줄 것을 요구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아프리카 동부 지역의 정세 등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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