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장-주한미군전우회장, 올해 사업추진 논의
추모의 벽 기공식.한미동맹세미나 등 진행 예정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주한미군전우회(KDVA) 빈센트 브룩스(전 유엔군 사령관) 회장과 9일 오전 화상 접견을 통해 올해 국제보훈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보훈처에 따르면 이 날 양측은 올해 하반기에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동맹 세미나 개최 등 여러 신규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한미동맹 세미나는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의 벽’ 기공식, 유엔참전용사 현지 위로연과 함께 진행되며, 워싱턴D.C.뿐만 아니라 하와이 및 서울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6‧25전쟁에 참전한 미국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미동맹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보훈처는 설명했다.
아울러 보훈처는 유엔군사령부 및 주한미군 예비역 장병을 초청하여 감사행사 등을 시범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초청 인원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화상 접견을 마무리하면서 “국제보훈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브룩스 회장의 역할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주한미군전우회의 협력과 브룩스 회장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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