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보훈처, 유엔참전용사 사진 찍어 전달하는 사진작가에게 감사패 수여

라미 현, ’17년부터 참전국 방문하여 1,400여 명 참전용사 사진 촬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1-29 오후 2:03:06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전 세계를 누비며 6․25 전쟁 유엔참전용사를 찾아가 사진을 찍어 액자로 제작해 무료로 전달하고 있는 사진작가가 있다.

 라미 현(본명 현효제) 작가는 ’13년부터 7년 동안 현역 국군 장병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으며, 특히 ‘17년부터 6·25전쟁 유엔참전용사의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참전용사를 웃게 만들고, 참전용사를 기억하게 만들자(Let them smile, Let them be remembered)’라는 주제를 정하고, ‘솔저 케이더블유브이(Soldier KWV(Korean War Veteran))’라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 영국 버지니아 워터 챕터(존 보이어 영국군 참전협회 회장이 들고 있는 유니온 잭은 한국전쟁에 사용했던 것을 품안에 가져와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다) 보훈처 제공ⓒkonas.net


이를 위해 지금까지 미국, 영국 등 유엔참전국을 방문해 1,400여 명의 참전용사를 만나 그분들의 사진을 찍어 액자를 전달해 많은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2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지방보훈청에서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라미 현 작가는 지난해에는 6․25전쟁 70주년 사업과 연계한 ‘유엔참전용사 기억․감사․평화전’에도 작품을 전시해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국민들에게 알리기도 했으며, 정전 70주년인 2023년까지 유엔참전국을 방문해 참전용사를 만나 그분들의 이야기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여 다음 세대에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6·25전쟁 당시 미국 등 22개국에서 총 1,957,733명(연인원)의 유엔참전용사들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달려왔고, 이 중 37,902명이 전사했고 103,460명이 부상을 당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미 해병대 살 스칼리토 한국전쟁 당시 대한민국 해병대랑 성조기 맞교환 함(태극기에 ‘한글 및 한문으로 결사로 사수하고 조국을 지킨다’라고 쓰여있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3.2.2 목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나토와 세계평화, 신냉전시대 한미동맹을 돌아보다
나토의 출범과 국제정세에 따른 역할 진화나토(North Atlantic T..
깜짝뉴스 더보기
민원신청 때 가족관계증명서 종이제출 사라져
앞으로는 민원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를 종이서류로 발급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