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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의길 철원노선 비마교 복구」 등에 남북협력기금 30억 지원키로

320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 개최, 비마교 복구에 23억, 「DMZ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에 7억원 지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4-08 오후 3: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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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8일 제320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위원장 통일부장관)를 개최하여 「DMZ 평화의길 철원노선 비마교복구」 등 2건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 및 「남북협력기금 자산운용지침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DMZ 평화의길 철원노선 비마교 복구」에 23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업은 남북정상이 「4.27 판문점선언」에서 ‘DMZ 평화지대화’를 합의한 데 따라, 2019년 고성, 철원, 파주 순으로 개방된 「DMZ 평화의 길」 중에서, 지난 해 집중 호우로 유실된 비마교를 복구하여 철원구간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이번 의결을 통해 57통문에서 화살머리고지로 이동하는 유일한 통로인 비마교를 복구하여, 향후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코로나19 상황 완화 등 여건 조성 시,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평화의 길을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DMZ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에 7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DMZ 통합시스템」 구축은 DMZ 역사, 생태, 문화유산 등 분야별 정보를 국민들에게 원스톱 서비스하는 한편, 범정부·지자체·유관단체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DMZ와 관련된 플랫폼을 만들고자 함이다.

 정부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DMZ의 평화적 이용에 대한 국민적 논의가 더욱 활성화됨과 동시에, 국민들이 DMZ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북협력기금 자산운용지침 」 은 기금의 여유자금 운용에 관한 기준 및 방침으로서 남북협력기금 운용 여건 등을 반영하여 매년 개정하고 있는데, 이번 개정에서 최근의 저금리 기조와 기금의 여유자금 규모, 완전위탁형 자금운용 시범도입 등을 반영하여 운용기간별상품별 자산배분, 목표 수익률, 허용제한범위와 위험한도, 기준수익률 등을 변경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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