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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 만월대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에 남북협력기금 지원키로

6억 4천만원 지원해 유물자료 60여만점 정리․가공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9-08-06 오전 9: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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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제307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2019년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디지털 아카이브(자료저장소) 구축사업에 남북협력기금 6억 4천만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달 29일부터 8월 2일까지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에서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국가안보실, 국무조정실, 국가정보원의 차관 또는 차관급공무원이참여하고, 민간위원으로는 김병연(서울대), 김용현(동국대), 김정수(한국여성평화연구원), 김준형(한동대) 등이 참여했다.

 이번 안건은 ’07년~’18년까지 12년간 진행된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사업에서 생산된 60여만 점의 유물자료를 총 4년(’17~’20) 동안 정리‧가공하여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사진‧도면‧동영상 등의 유물자료 정리 및 가공(22만건)에 3억 4천만원, 시스템 구축 및 개발에 3억원 등이다.

 통일부는 이번 기금 지원으로 지난 12년간 진행된 공동발굴 유물자료를 국민들이 학술연구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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