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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이산가족 실태조사에 남북협력기금 8억원 지원키로

남북교추협...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운영에 84억여원 등 의결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01-14 오후 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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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올해 이산가족 실태조사에 8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통일부는 14일 제318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열고 이산가족 실태조사 등 7건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산가족 실태조사는 2016년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국내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찾기 신청자 약 5만 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통일부는 이산가족 찾기 신청자 정보를 현행화 하고 각종 교류 사업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는 한편 이산가족 정책에 관한 의견 수렴 등을 함께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 DMZ 평화통일문화공간 1단계 조성사업에 47억 7,6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총 2개년(‘21년~’22년) 간 추진하며 올해는 1단계 사업으로 구 출경동 시설개선(‘DMZ 유니마루’ 설치), 도라산역 미디어월 설치, 도라산역~구 출경동 간 관람객 DMZ 조망용 공간건축물(도보육교) 설계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판문점 견학 통합관리 운영에는 19억 2,746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업은 「4.27 판문점 선언」 및 「9.19 군사합의」에 따른 ‘판문점 비무장화와 자유왕래’를 위한 후속조치 사업으로 판문점 견학 절차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우리 국민들의 판문점 견학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통일부는 이번 의결을 통한 견학지원센터, 견학안내소 및 견학 홈페이지 등의 유지·관리를 통해 판문점 견학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운영에 84억 600만 원, 겨레말큰사전 남북 공동편찬사업에 33억 4천500만 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운영에 37억 5천만 원,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운영에 41억 2천100만 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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