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통일부, 가정의 달 계기 북한이탈주민·이산가족 위로사업 진행

고령 북한이탈주민 ‘안부콜’ 서비스와 고령 이산가족에 비대면 위로사업 확대 예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1-05-12 오후 1:48:55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통일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고령 및 생활기반이 취약한 북한이탈주민과 이산가족에게 따뜻한 안부와 함께 선물 전달 등의 위로·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에 정착한 만 65세 이상의 고령 북한이탈주민 약 2천명을 대상으로 전국 하나센터를 통해 4월 26일부터 5월 10까지 약 2주에 걸쳐 전화로 안부를 확인하였으며, 이 중 독거・생계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600여명에 대해서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의료・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이들에 대해서는 6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씩 총 3회에 걸쳐 건강식품을 포함한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90세 이상의 이산가족 중 기초생활수급자 1천5백여 명에게는 오는 17일부터 무농약 잡곡・전복죽・김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와 카네이션 카드를 비대면으로 배송할 계획이다.

 이인영 통일부장관은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3가구를 방문하여 자택 문 앞에 선물을 배송하고 전화로 위로와 안부의 말을 건넬 예정이다.

 통일부는 앞으로 고령 북한이탈주민에 대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콜’ 서비스와 취약가구에 대한 생활지원사업을 지속해나가는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이산가족을 위해 다양한 비대면 방식의 위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4.2.26 월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북한의 지속되는 도발 위협과 우리의 자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1월 8&si..
깜짝뉴스 더보기
이적단체 출신 혁명 활동가 징역형 민중에 북한 주체사상 가르쳐야...
이적단체 출신으로 조직을 꾸려 인터넷에서 북한을 찬양하고 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