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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장관, 최근 북 미사일 시험에 우려 표명

"북한의 대북 결의 위반, 불안정성 높여"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1-10-01 오전 8: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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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시험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국 피츠버그를 방문한 블링컨 장관은 30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의 미사일과 관련한 질문에 “우리는 이 같은 반복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에 우려하고 있다”며, 이는 “불안정성과 불안을 더 크게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또 이번 미사일을 ‘극초음속’이라고 밝힌 북한의 주장에 “북한이 정확히 무엇을 했는지, 어떤 기술을 이용했는지 이해하기 위해 북한의 발사를 평가하고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지금 우리는 국제사회가 매우 심각한 행동을 취할 필요가 있는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반복된 위반을 목격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성 김 대북특별대표가 한국, 일본 측과 대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우리는 그들과 앞으로 나가는 길에 있어 매우 적극적인 대화에 관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링컨 장관은 또 남북 대화와 협력 등과 관련한 질문에 “우리는 물론 원칙적으로 그것을 지지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는지 한국 정부가 찾아보도록 하고 있다며 “만약 현존하는 위험을 적절하게 줄일 수 있는 어떤 조치가 있다면 아마도 타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도 이날 “우리는 발사의 구체적 상황을 분석하고 있고 그보다 앞서 가진 않겠다”며, 해당 미사일이 ‘극초음속’인지 여부에는 말을 아꼈다.

 다만 “이번 미사일 발사를 알고 있고, 동맹과 파트너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커비 대변인은 “우리는 이번 발사가 미국인이나 영토 혹은 동맹국들에 즉각적인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하지만, 이번 발사는 북한의 불법 무기 프로그램의 불안정한 영향을 강조하고 있다”며, “한국, 일본과의 동맹에 대한 우리의 공약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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