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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국적 35만여 명 발열…6명 사망, 한·미 “방역 협력”

미사일 발사는 유엔안보리 결의 위반, 인도적 지원에는 공감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5-13 오전 1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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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한데 이어, 전국적으로 35만여 명의 발열자가 발생하고 이 가운데 6명이 숨졌다고 공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3일 새벽, “지난달 말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이 전국적 범위에서 폭발적으로 전파 확대돼 짧은 기간에 발열 증상이 있는 사람이 35만여 명 확인됐고, 이 가운데 16만 2천200여 명은 완치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열병의 원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코로나 확진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지난달 말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열병이 동시다발적으로 전파됐다고 밝혀, 지난달 25일 열린 열병식이 계기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북한은 현재 격리와 치료를 받는 인원은 18만 7천800여 명이고 지금까지 6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스텔스 오미크론' 확진자로 분류했다.

 한편 북한이 12일 저녁 기습적으로 동해 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 김성한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은 첫 통화를 통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규탄하면서도,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는 공감했다.

 우리 정부는 백신 등의 지원이 필요할 경우 북한을 적극 도울 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는 논평을 통해 현재로서는 북한에 백신을 지원할 계획이 없다면서도 "가장 취약한 북한에 대해 시급한 인도주의적 도움을 제공하려는 국제적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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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rusader(crusader)   

    @ 멧돼지-수령도...? 이젠 마스크를 쓰더라~???ㅎ 위수-김동들도...마스크 잘쓰고~ 다니겟군~??ㅎㅎㅎ

    2022-05-14 오전 11:40:00
    찬성0반대0
1
    2022.5.19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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