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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보훈청, 헌7학병 6·25전쟁 참전기념 및 전몰영령 추모행사 개최

부산 14개 중학교와 일부 대학생 1,661명 육군헌병학교 제7기생으로 자원입대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6-23 오전 10: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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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방보훈청은 22일 오전 11시 6·25전쟁에 참여한 헌병학교 제7기 학병 1,661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헌7학병 6・25참전기념비 앞에서 헌7학병 제72주년 6·25전쟁 참전기념 및 전몰영령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추모행사는 부산지방보훈청장, 부산시 행정자치국장, (사)대한민국헌병전우회 회장, 육군제53사단 부사단장, 유족, 시민 등 80여명 참석했다.

 ▲ 부산지방보훈청은 22일 오전 11시, 6·25전쟁에 참여한 헌병학교 제7기 학병 1,661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헌7학병 제72주년 6·25전쟁 참전기념 및 전몰영령 추모행사를 개최했다.(부산지방보훈청 사진 제공)ⓒkonas.net


 헌7학병은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8월 28일 부산의 14개 중학교(현재의 고등학교) 및 일부 대학교 재학생 1,661명이 육군헌병학교 제7기생으로 자원입대한 학도병이다.

 이들은 전국의 격전지에 분산 배치되어 흥남철수작전, 한국은행 금괴이송, 전쟁포로 수용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전투경험 부족으로 350여명이 전사 또는 실종했다.

 임성현 부산지방보훈청장은 이날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하신 분들의 영예로운 생활을 보장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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