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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싱가포르 방문 및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

7월 5일∼8일, 주요국 외교장관들과 양자면담도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6-30 오후 3: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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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이 싱가포르 고위 인사와의 협의 및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7월 5일∼8일간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발리를 각각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30일 밝혔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먼저 싱가포르를 방문, 리센룽 총리 예방과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교장관과 회담을 통해 한-싱가포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미얀마, 우크라이나 사태 등 지역·국제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싱가포르 방문을 통해 디지털 등 신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정부의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 장관은 이어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되는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외교장관회의에서는 올해 G20 의장국 인도네시아가 ‘함께하는 회복, 더 나은 회복(Recover Together, Recover Stronger)’이라는 G20 정상회의 주제 하 글로벌 위기 대응을 위한 다자주의 증진을 강조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다자주의 강화 및 식량ㆍ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박 장관은 G20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계기로 주요국 외교장관들과의 양자면담도 가질 예정이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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