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이종섭 국방부장관, 미 하원의원 대표단 접견

확장억제·연합방위 지원 당부, “UFS로 한미연합군 작전수행능력 한층 강화”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9-05 오후 3:18:28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5일 오전, 스테파니 머피, 스콧 프랭클린 등 미 하원 군사위원회와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연방 하원의원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주요 안보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최근 하원 본회의를 통과한 ‘2023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에 주한미군의 중요성과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 이행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은 미 의회의 한미동맹과 연합방위태세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사의를 표명했다.

 또한, 이 장관은 오는 이달 개최 예정인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Extended Deterrence Strategy and Consultation Group) 등 한미간 국방협의 과정에서 미 확장억제 공약과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보다 실질적인 성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미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5일 오전, 스테파니 머피, 스콧 프랭클린 등 미 하원 군사위원회와 외교위원회 소속 의원들로 구성된 연방 하원의원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주요 안보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국방부 사진 제공)ⓒkonas.net


 이 장관은 특히 이번에 실시된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연습을 통해 한미연합군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더욱 확고히 하였다고 강조했다.

 이에 미 하원의원 대표단은 이번 을지 자유의 방패연습이 한미군사동맹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으며, 동 기간에 이루어진 연합야외기동훈련을 통해 한미 연합군의 작전수행능력이 한층 강화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2023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 논의 경과를 설명하고, 미 의회의 한미동맹에 대한 초당적 지지는 매우 확고하며,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최근 완공된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은 양국 참전용사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을 언급하면서 추모의 벽 건립의 모든 단계에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미 의회와 국민에게 감사를 표했다.

 양측은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 외에도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한미동맹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2.10.6 목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걸어온 70년, 나아갈 70년! 향군의 올바른 행복!
오는 10월 8일은 재향군인회(이하 향군) 창설 70주년이 되는 날이..
깜짝뉴스 더보기
민원신청 때 가족관계증명서 종이제출 사라져
앞으로는 민원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를 종이서류로 발급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