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국방부차관 서울안보대화 계기 나토와 양자회담

안보협력 발전방안, 우크라 재건 지원 논의
Written by. 이숙경   입력 : 2022-09-08 오전 9:30:30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신범철 국방부차관이 7일 2022 서울안보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다비드 반 베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신안보위협 사무차장보와 양자회담을 가졌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베일 차장보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황을 우리측에 공유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은 국제질서의 근간을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동 전쟁의 조기 종식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고통 경감을 위해 한국과 나토(NATO)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이에 신 차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우리가 그간 기여해 온 인도적 지원 및 군수물자 지원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은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재건까지 염두해두면서 다양한 중・장기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베일 차장보는 나토(NATO) 또한 인도·태평양지역에 주목하고 있다고 하면서, 나토(NATO)는 ‘글로벌 중추 국가’를 자임한 한국과의 안보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일 차장보는 지난 6월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은 한국과 나토(NATO) 간 안보협력 역사에 있어 전환점이 되었다고 평가하면서도, 윤 대통령과 나토(NATO) 사무총장간 회담에서 논의된 국방·안보 분야 합의사항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실무 차원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사이버, 화생방 등 기존 한-나토(NATO) 간 양자 협력분야에 더하여, 기후변화, 기술협력 등 비전통 안보분야로 양자 안보협력의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에 공감했다.

 베일 차장보는 나토(NATO)는 글로벌 안보 도전에 대응함에 있어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희망하고 있다고 하면서 한-나토(NATO) 간 포괄적 안보 강화 제안에 적극적으로 동의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konas)

코나스 이숙경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3.9.27 수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북러 정상회담과 우리의 자세
지난 9월 10일 평양을 출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
깜짝뉴스 더보기
행안부, 재외동포 국적과 거주지가 달라 겪는 행정서비스 어려움 해소
내년부터는 국내 통신사의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들도 여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