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외교부, “우리 역사의 올바른 서술·인식 국제적 확산” 노력

2022 하반기 본부·중국지역 공관·유관기관 합동 ‘역사 담당관 회의’ 개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2-09-23 오후 3:15:26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외교부는 본부·공관·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3일 「역사 담당관 회의」를 개최하여, 해외 박물관 등에서의 우리 역사 관련 문제기술 현황 등을 점검하고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올바른 역사 서술과 인식의 국제적 확산을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외교부 본부·중국지역 공관·유관기관이 참석하여 역사 관련 사안을 점검·논의하는 범정부 협의체로 2011년 이래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최용준 외교부 동북아시아국 심의관 주재로 대면·화상을 병행한 방식으로 개최되었으며, 외교부 본부, 중국지역 공관, 유관기관 관계자(교육부, 동북아역사재단, 국립중앙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등이 참석하였다.

 회의에서는 역사문제가 우리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에 관련된 사안임을 재확인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여하한 역사문제에 대해서도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최근 발생한 중국 국가박물관 특별전 사례와 관련한 경위·조치현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금번 사례의 원만한 처리 등을 위해 한중 박물관 간 소통을 촉진해 나가는 한편, 역사 관련 사안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범정부 차원의 소통·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중국 베이징에 있는 국가박물관은 한중 수교 30주년과 중일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지난 7월부터 '동방길금(동방의 상서로운 금속) 한중일 고대 청동기전'을 진행하면서 한국 고대사 중에 고구려와 발해역사를 제외해 물의를 빚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주변국의 역사 인식 및 역사 서술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해 나가면서, 관계부처·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하에 역사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감과 동시에, 민간·학술 차원의 다양한 교류·협력을 지원함으로써 우리 역사의 올바른 서술·인식이 국제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2.10.6 목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걸어온 70년, 나아갈 70년! 향군의 올바른 행복!
오는 10월 8일은 재향군인회(이하 향군) 창설 70주년이 되는 날이..
깜짝뉴스 더보기
민원신청 때 가족관계증명서 종이제출 사라져
앞으로는 민원신청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를 종이서류로 발급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