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산하 중앙고속(대표이사 이광석)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되었다.

▲ 재향군인회 산하 중앙고속(대표이사 이광석)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되었다.ⓒkonas.net

 대중교통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영 및 서비스평가는 고속∙시외버스, 시내버스, 농어촌버스, 여객자동차터미널, 철도∙도시철도 등 5개 부문에 대해 검증 평가하며, 대중교통의 체계적 지원육성과 서비스 개선을 목적으로 2년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경영관리, 재무관리를 비롯한 경영부문 실적과 운행관리, 안전성, 고객만족도 등 서비스 부문, 그리고 우수시책 부문으로 나누어 서면 및 방문심사와 현장 검증 등으로 이루어졌다.

▲ 재향군인회 산하 중앙고속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2022년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에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되었다.ⓒkonas.net

 중앙고속은 전국 고속버스 11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회사 창립 이래 최초로 종합 1위를 차지해 고속버스 부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대통령 표창과 상금을 수상할 예정이다. 또한, 고속버스에 ‘최우수 운수사업자 스티커’도 부착하여 운행하게 된다.

 이로써 중앙고속은 재향군인회 산하 주된 기업으로서 향군의 위상과 대국민 신뢰를 더욱 증진하게 되었다.

 중앙고속 이광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버스 회사로 발전시켜 고객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