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탈북민 북한 실상 전문과정」 신규 개설·운영
북한이탈주민을 대상, 「탈북민을 통한 북한실상 알리기」 일환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8월 5일까지 「탈북민 북한실상 전문과정」을 신규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탈북민을 통한 북한실상 알리기」의 일환으로, 북한생활 체험에 바탕을 둔 북한실상을 국민에게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탈북민 전문강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되었으며, 지난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주 간 공고를 거쳐 최종 39명이 선발됐다.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탈북민들은 통일․북한 문제에 대한 다양한 강의·소통 기법을 습득하고, 수료 후에는 교육원에서 운영 중인 통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국립통일교육원에서는 「탈북민을 통한 북한실상 알리기」를 위해, 북한실상에 정통한 탈북민을 객원교수로 위촉하여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지역사회 등 통일교육 현장에 탈북민 전문강사인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탈북민 객원교수는 올해 시범적으로 수 명을 위촉하여 선도대학 및 통일 특강·강좌 대학, 지역통일교육센터 등에서 북한실상 알리기 강좌 전문강사로 활동하며, 내년에는 위촉 인원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초·중·고 대상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사업, 지역통일교육센터 ‘순회강좌’사업, ‘찾아가는 공공부문 통일교육’사업 등에서도 탈북민 출신 전문강사와 통일교육위원 100여명의 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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