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 헌병학교 7기생 학도병 추모행사 개최
부산 14개 고등학교와 일부 대학생 1,661명의 지원학도병 참전
국가보훈부 부산지방보훈청은 15일 오전 11시 헌7학병6·25참전기념비 앞에서 6・25전쟁에 참여한 헌병학교 제7기 학병 1,661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헌7학병 6·25전쟁 참전기념 및 전몰영령 추모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장, (사)대한민국헌병전우회 회장, 헌7학병동지회 회장, 육군제53보병사단장, 부산시 총무과장, 보훈단체장, 유족,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추모사, 헌화 및 분향, 헌병가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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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헌병학교 제7기생은 6·25전쟁이 일어나고 최남단인 부산을 위협할 때 자진 입대한 부산의 14개 고등학교 및 일부 대학교 재학생 1,661명의 지원학도병이다.
이들은 전국의 격전지에 분산 배치되어 흥남철수작전 수행, 전쟁포로 수용과 반공포로 석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전투업무 수행 중 200여명이 전사 또는 실종됐다.
부산지방보훈청 보훈과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최고로 예우하고, 영웅에 대한 존중과 기억의 보훈문화가 국민의 일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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