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병무청,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초청 행사 개최

국외영주권 및 질병치유 등 100명 초청, 자긍심과 애국심 고취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09-18 오전 9:10:15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병무청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현역 복무중인 ‘자원병역이행자’ 100명을 초청하여 격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원병역이행 모범병사 초청’ 격려행사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문화를 조성하고자, 2007년부터 실시해오고 있다.

 자원병역이행자는 외국영주권을 취득하거나 질병 등으로 현역 복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당당하게 현역병으로 입영한 사람들이다.  

 올해 초청된 100명의 병사는 자원병역이행자 중 모범적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병사를 각 군 참모총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다.  

 이번 행사는 13일 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전북 무주 태권도원 문화체험, 14일 천안 독립기념관 역사 전시관 견학과 시상식 및 축하공연을 하고 15일 행사 영상 시청 등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시상식에서는 이번 행사에 초청된 병사 중 심사를 통해 16명을 선정하여 국방부장관 및 병무청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국방부장관 표창장을 받은 피아니스트 오영우(25세) 병장은 현역병 입대를 위해 30kg 감량하였고, “해병대 입대는 뮤지션으로서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한 순간으로 인생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시간이며, 뿌듯함과 자부심이 더해져 차마 말로 표현 못 할 행복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병무청장 표창장을 받은 장세준(23세) 상병은 모침의 국적을 따라 18세까지 이중국적자(대만)였으나,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대만 국적을 포기하고 자진 입대하였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역 복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질병 치유 등을 통하여 당당하게 현역으로 복무하는 병사들의 용기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이 예우받는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3.9.27 수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북러 정상회담과 우리의 자세
지난 9월 10일 평양을 출발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
깜짝뉴스 더보기
행안부, 재외동포 국적과 거주지가 달라 겪는 행정서비스 어려움 해소
내년부터는 국내 통신사의 휴대전화가 없는 재외국민들도 여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