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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23년도 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 개최

한미동맹 70주년, 국민-주한미군 간 민군관계 강화 위한 협력방안 협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23-10-26 오전 9: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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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5일 외교부 청사에서 「2023년도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우리측 위원장 : 서광현 한미안보협력2과장, 미측 위원장 : 아이작 테일러(Issac Taylor) 주한미군사령부 공보실장(대령)」를 개최하고,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간의 우호·교류 증진 방안과 이를 위한 구체적인 민군관계 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한미군지위협정 민군관계 분과위원회(Civil-Military Relations Subcommittee)는 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 산하 약 20개 분과위원회 중 하나로,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우호·교류 증진 및 민군관계 강화 등을 논의한다.

 양측은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우호·교류 증진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서의 한미관계 발전에 있어 자양분이 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금년 동맹 70주년을 맞은 한미관계가 4월 윤석열 대통령 국빈 방미, 8월 캠프 데이비드 회담 등에 힘입어 정점에 이르렀음에 공감하였으며, 이에 발맞추어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민군관계도 함께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외교부는 25일 외교부 청사에서 「2023년도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간의 우호·교류 증진 방안과 이를 위한 구체적인 민군관계 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하였다. (외교부 사진 제공)ⓒkonas.net


 우리측은 금년 ▴「평택시 좋은 이웃 사업」지원, ▴제4기 「주한미군 서포터즈」 출범·운영, ▴청년세대(2030) 대상 한미동맹 및 민군관계 인식조사 실시, ▴관련 누리소통망(SNS) 콘텐츠 제작·홍보 등 외교부가 전개해온 활동들을 소개하였다.

 ‘좋은 이웃(굿네이버) 사업’은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해 한미동맹의 민군관계를 증진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주한미군 정착 및 지역 생활 적응 지원’ 사업으로, 평택 관련 정보 제공 누리소통망 운영, 평택 생활 101(한국사회 및 문화 이해 강연), 주한미군 우정의 날 개최 등이 있다.

 라캐머라(LaCamera) 주한미군사령관은 민군관계 증진 업무는 궁극적으로 우리군과 주한미군의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한다는 점을 수시로 강조하고 있다면서, 그 일환으로 평택 주한미군사령부 소재지와  인근 포항 등에서 주한미군이 각 군별로 다채로운 민군관계 활동을 전개중이라고 설명하였다.

 양측은 작년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 민군관계분과위 회의 시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던 사업 중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주한미군 라디오(AFN) 방송 사업, ▴주한미군 관련 인식조사 문항 공동 연구 등이 소기의 성과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하고, 앞으로도 양측 민군관계 활동의 상호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이 직접 체감·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공동 발굴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합동 순찰, 우리 관계부처와 주한미군 간 회의 개최 등 주한미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노력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하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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