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여성회 연말 따뜻한 위문활동 펼쳐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이서인, 이하 향군여성회)는 연말을 맞이하여 의미있고 뜻깊은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향군여성회는 23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 여군과 간호장교 유공자 10명에게 건강음료와 함께 여성회장의 서신을 동봉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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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서신을 통해 “지난 9월, 여군 창설 73주년에 가장 먼저 초대하고 싶었던 분이 6·25참전 여군 선배님이었다. 연세가 많으셔서 오실 분이 과연 얼마나 되실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열 분이 참석해주셔서 정말로 기뻤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회장 재임기간 동안 평생을 국가에 헌신봉사하고 전역하는 여군들에게 향군여성회가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 제2의 인생 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향군여성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 회장의 서신과 선물을 받은 이점례(여성간부후보생 1기) 참전 여군은 이 회장과의 전화를 통해 “아무런 보상을 바라지 않고 국가를 위해 헌신했지만 이렇게 여군 후배들이 그 공을 기억해주고 선물을 챙겨주어 눈물이 났다. 이제야 내가 살아온 보람이 느껴진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이에 앞서서 향군여성회는 21일, 서울시 성북구에 위치한 성가복지병원(병원장 김필리아)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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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후원금이 소액이라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 내년에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봉사활동도 계획해 보겠다.”고 말했다.
1962년 설립된 성가복지병원은 일체의 정부 보조금 없이 가난과 질병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가톨릭 수도단체인 ‘성가소비녀회’에서 운영하는 무료 병원이다. 직원, 봉사자, 후원자와 함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기적을 이어나가고 있는 곳이다. (konas)
코나스 박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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