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인쇄

한미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북 잠수함 위협 대응 해상훈련 실시

미 항공모함 루스벨트함 등 한미일 함정 6척 참가
Written by. konas   입력 : 2024-04-12 오후 3:11:32
공유:
소셜댓글 : 0
facebook

한국과 미국, 일본이 11∼12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북한의 잠수함 위협에 대응한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한국 해군이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과 한국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아리아케함 등 한미일 함정 6척이 참가했다.

미 항공모함이 참여한 한미일 해상 훈련은 지난 1월 중순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실시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해군은 "이번 훈련은 작년 8월 (한미일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합의'에 따라 한미일 국방당국이 공동으로 수립한 다년간의 3자 훈련계획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핵·미사일 위협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미일의 공동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한미일 함정들은 북한의 잠수함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수중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한 대잠전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 해상운송을 차단하기 위한 훈련과 조난선박 발생 때 구조절차 숙달을 위해 수색·구조훈련도 병행했다.

훈련에 참가한 백준철 서애류성룡함 함장(대령)은 "이번 훈련은 3국 참가전력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고도화하는 북한의 핵·WMD 위협에 대한 대응능력과 조난선박에 대한 인도적 지원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계기였다"고 밝혔다. (konas)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2024.6.22 토요일
핫클릭 뉴스
포토뉴스 더보기
안보칼럼 더보기
[안보칼럼] 6.25전쟁 74주년 기념일과 한·미 동맹의 발전
다가오는 6월 25일은 6·25전쟁이 발발하고 74번째 맞이..
깜짝뉴스 더보기
‘자동차세 잊지 말고 납부하세요’…16일부터 7월 1일까지
상반기 자동차세 납부 기간이 오는 16일부터 시작된다.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