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네티즌 여러분, 사이버 시위에 동참해 주십시요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가 12일 열린 전원위원원회에서 소위 양심적 병역 거부를 인정해야 한다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권위도 양심(?)이 있어서인지, 국민정서를 의식해서 인지 모르겠으나 공식 입장은 오는 26일 전원위원회를 다시 열어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소위 양심적 병역 거부에 대한 법적 판단은 지난해 이미 대법원 유죄판결과 헌재의 합헌 결정으로 종지부가 찍혀진 상태이고, 국민여론도 '인정 반대'가 압도적으로 나와 더 이상 재론의 의미가 없는 사안입니다.
<코나스>는 국가기관에서 이같은 의견이 나온 데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면서, 어떤 명분으로든 병역 거부를 인정하는 것은 국방 의무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위험한 발상이라고 판단하고 지금부터 사이버 시위를 벌여 나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이버 시위는 <코나스> 독자와 인터넷 범국민구국협의회 가입회원 및 단체, 우파 인터넷 매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국가인권위원회에 반대 의견을 개진하고 입법부, 사법부, 국가행정기관 등에 양심빙자 병역거부 인정의 부당성을 알리는 것입니다.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우리의 안보상황을 무시한 채 국가인권위가 대법원·헌재의 판단마저 뒤집어 국가의 근간을 흔들려는 무소불위의 만용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습니다. 인권위는 그동안 국가보안법 반대, 이라크 파병 반대 등 인권과는 무관한 정치적 문제에 개입해 빈축을 사 왔고, 정작 나서야 할 북한인권 문제에는 침묵으로 일관해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독자 여러분!
양심의 자유는 병역 의무를 거부할 권리가 아닙니다. 병역의무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으면 국가의 안전이 보장되지 못하고, 안보가 흔들리면 인권보다 소중한 국민의 생명이 위태롭게 됩니다. <코나스>와 함께 국가안보를 지키는 사이버 전사(戰士)가 되어 사이버 시위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욕설·비아냥 보다는 정연한 논리로 상대를 설득하고 인권위 등 국가기관의 홈페이지에 자신의 주장을 당당하게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코나스 편집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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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피를 한 사람들은 문제를 바로 부딪히지 않은 사람들이지만 거부를 한 사람들은 거부를 함으로서 돌아오는 모든 불이익 즉, 감옥, 사회적 비난, 평생가는 전과자 '딱지' 등을 감수한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그사람들이 미쳤든 말든 기피자와 같은 수준의 비판은 올바르지 않지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2005-12-29 오전 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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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clay
안보상황 운운하지만 안보상황 급박한 대만도 하고 엄격한 기준이나마 시행하고 있는 것은 어찌 설명하시려구요? 더군다나 국제 규약에 싸인해 놓았으면 그걸 준수할 책임이 있는 것이죠. 제도란 보완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2-29 오전 5:09:0900 - clay
아직도 이런 꽉 막힌 기사가 떠돌고 있구나. 양심적 병역거부가 국가에 무슨 심각한 위험이 될마냥 떠들지만, 현재 올라온 개정안에 보면 첫번째는 철저한 심사, 두번째로는 기간을 더 길고 힘든 일들을 시킨다는 것이죠.</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2-29 오전 4:08:2600 - 블랙베르
양심이란 용어부터 말살시켜야 합니다. 어떻게 나라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놈을 양심거부라 하는지. 누구말마따나. 군대를 가면 비양심자들입니까. 양심자 많이 만들어 국가안보 잘지키라고 하세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5-12-19 오전 10:59:4600 - 부산독수리(step717)
종교는 자유입니다 허나! 대한민국에서는 국방의 의무를 다해야지만이 국민의 의무를 지킨 양심입니다! 양심적 병역 거부의 기준은 어디에 두고 있는지 묻고 싶군요? 이제 양심적 병역 거부를 빙자한 모든 젊은이들이 떠나면 누가 대치된 우리의 안보 현실을 지켜나갈까요? 국가인권위원장 및 위원들이 자녀들 많이 낳아(국가시책) 독수리 5형제가 되어 지켜주시길..</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
2005-12-16 오전 9:27:3800
![[안보칼럼] 러-우전쟁 종전을 위한 협의 과정에 대한 교훈](/img_data/article/250130/250130_6093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