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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레바논에 350명 평화유지군 참여 확정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6-11-30 오후 6: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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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1개 대대보다 많은 규모인 350명을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으로 1년간 파병한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30일 “한국정부는 책임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평화와 안전유지를 위해 레바논 평화유지군 참여라는 유엔 활동에 적극 임한다”며 레바논 파병을 공식 발표했다. 다만 한국군에 단체 작전권은 부여되지 않았다.

 레바논에 파견되는 국군부대는 휴전감시·비무장 완충지대 설치지원·인도적 구호지원 등 유엔 안보리 결의안 1701호에 명심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8월 유엔은 안보리 1701호에 따라 평화유지군을 2,000명에서 15,000명 규모로 증강키로 결정한 바 있다.

 우리 정부는 유엔 사무총장 배출국으로서 레바논 사태의 안정화와 중동지역의 궁극적인 평화달성에 기여함으로써 국제적 위상과 역할을 제고한다는 목적이다.

 레바논 파병부대가 전투부대라는 일각의 지적과 관련, 외교부 당국자는 “전투부대라기보다 보병”이라며 “이는 전투능력보다 자체 방어할 수 있는 능력있는 부대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현재 레바논은 ‘불안한 평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군이 파병될 지역은 레바논의 가장 남쪽 지역으로 비교적 안정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라는 게 당국자의 설명이다.

 지난 7월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전쟁 시 전체 평화유지군 가운데 총 2000여명이 직접적인 공격에 의한 피해(전사 및 부상)를 당했고, 이 가운데 한국군은 10건 정도의 간접적인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전체 레바논 평화유지군은 현재 세계 27개국이 약 13,000명을 파병하겠다고 약속된 가운데 현재 21개국 10,000여명의 파병이 완료된 상태이다.

 레바논 평화유지군의 예산에 대해서는 다국적군 파병과 달리 유엔 측에서 파병경비를 부담하지만, 유엔의 경비 지급 이전까지 지원국 부담으로 충당하게 돼있다.

 평화유지군의 구체적 업무로는 △헤즈볼라와 이스라엘의 교전행위 중단 감시 △이스라엘의 레바논 철수에 따른 국경에서의 레바논 군 배치지원 △배치 관련 레바논과 이스라엘 정부간 조정업무 △인도적 지원업부 △국내 난민의 안전 귀환 △비무장 지역 레바논 군 지원 △무기유입 차단을 위한 레바논 정부 국경통제 지원 등 6가지가 주된 임무다.

 현재 평화유지군은 프랑스·이탈리아·독일 등 EU 국가를 중심으로 증강업무가 진행되고 있다. (konas)

 정미란 기자 sori@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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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kwj3697    수정

    이라크 자이툰 부대보다 위험성이 높은 레바논에 파병은 고려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6-12-01 오전 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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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10.1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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